의대 메리트를 줄일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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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메리트를 늘려서 경쟁 가능하게 만들어야 함.
미국의 경우인 공대 열기와 의대 열기가 견줄만 함.
우리랑 의대 열기가 비슷한 일본은 공대 인기 망했고 그 결과가 소니 샤프 등의 굴지의 기업들의 현재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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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대는 능지를 의대보다 더 타는 거 같음.... 노력보단 재능인 분야같아
근데 공대에서 쓸만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의대에 몰리면서 공대의 지능은 다소 낮아진 상태라는 점...
공대는 그냥 재능있는 애들중에 재능 있는 애들..
공대 메리트를 늘려주면 재능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오긴 할것임
현실적으로 방법이 있음? 전문직은 장부 아래 있으니까 조절이 가능한데 대다수 공돌이는 기업 아래 있는데
1. 일자리 창출
2. 관련 산업 육성
3. 보조금 뿌리기
이중에서 일부만 해도 경쟁력 생김. 직접적으로 직업을 컨트롤 안해도 70년대에 중공업 육성정책이나 50년대에 삼백산업처럼 관련 산업만 육성시켜도 경쟁력이 생김.
미국의 케이스도 의사가 돈은 더 잘버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it산업에 적절한 근간이 있어서 공대 인기가 의사와 견줄만 해진 것임.
1은 이미 일자리 넘쳐나는데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 거고 2는 과거랑 지금이랑 달라서 육성할 수 있는 산업도 한정적일 뿐일텐데. 3은 보조금이라 하셨는데 특정 산업군에 보조금 뿌리고 하는 게 지금 시대에 가능할까요? 말하신 50, 70년대는 특정 산업에 몰아줘도 국가 성장 하나에 본인 손해 보는 건 신경 안 쓰던 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