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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이따구로 하고 있는 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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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대치 의대준비”…지역인재 선발 2배에 ‘지방유학’ 문의 줄지어 1
[헤럴드경제=안효정·박혜원 기자]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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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짐승들임 사람의 마음을 갖고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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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시 모집 인원 나온 거 유급인원 때문에 추후에 변동 있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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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시행계획 0
의대 빼고 치한약수는 기존 유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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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무전공 선발 28.6%로 확대···학과 쏠림 우려 1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 및 국립대 73곳이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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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명) *자료: 교육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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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명) * 정원 내 기준 * 자료: 교육부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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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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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꽤 크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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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도 황금기가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놀랍게도 옛날에는 화생이 국민과탐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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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3 내신대비 자료 공유] 2025 EBS 수능특강 국영수,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2025학년도 고1~고3 내신대비를 위해 수능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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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전기세 너무 많이 나온다고 틀지 말래잉.... 쉬는시간에 몰래 켜도 담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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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링크 올려도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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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레오쉐이크 먹었다고 밤새고 지금까지 멀쩡한게 ㄹㅇ 밤7시에 초콜릿 먹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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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이견의 여지가 없지않음? 저런 자세가 어케 자연스럽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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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져야 본전이다 2
기출문제집 한번 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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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겁나 일찍 등교해서 논 사람됨. 심지어 어제 10시에 잤는데 반성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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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4610명…수시 67%·정시 32% 15
교육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4610명(전년 대비 1497명 증가)으로 확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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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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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컴공을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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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의학계열 전형별 모집인원 요약 (단위 : 명) *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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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종북좌파들, 오물풍선에 달아 北으로 날려 보냈으면" 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949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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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과2년 + 본과4년 틀 깨고… ‘교육과정 혁신하는 의대’에 인센티브”[현안 인터뷰] 1
■현안 인터뷰 - 27년 만에 의대 증원… 이주호 교육부 장관 대학이 자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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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매체 정답률은 보장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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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3개 대학 10명 중 3명 '무전공 선발'…수도권 2만5648명 1
[서울=뉴시스]정유선 성소의 기자 = 2025학년도 입시에서 수도권대학과 국립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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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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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지역인재전형 총 1천913명 선발…전남대 79%로 비중 '최고' 3
26개 비수도권대 의대, 지역인재전형 비중 '60%' 달해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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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집게손가락 페미어쩌고 보면 만물 욱일기 전범어쩌고 하는거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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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구에서 트레이드 많이나와서 궁금해졌는데 트레이드 계약 다 해놓고 선수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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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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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하기싫어 0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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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언매가 0
왤케 안되지.. 한세트 15분걸리던거 20분걸리고 자꾸 이상한거 못봐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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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 이해 안가는 부분도 많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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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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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이감국어 프로그램 시즌3 3] 모의고사 3차 공통, 화작 > [ebs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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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게 공중파 뉴스임? 진짜 미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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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내가 개념빵꾸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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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됐는데 조승연 공부기술이 더 도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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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은 책들 많은듯? 과목별로... 오르비 공부법 어디 없나 아 갤주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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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 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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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샀다 7
수학 고수들에게 수학을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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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디데이 일겸.. 쉽니다 몸살 걸린듯 합니다.. 내일은 무조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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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알려주는 사람으로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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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메뉴 보고 정하는날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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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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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항상 기 존나 쎔 그냥 안광이 돌아버림 *^^* 항상 이렇게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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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 것은 병이 아니다. 너는 잊지 않기를 바라느냐? 잊지 않는 것이 병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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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너무 끌리는데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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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동홍 분캠 중 어딘가 공대에 1학년 2학기로 재학중인데 학교 수준이...
가능하다 믿으며 절실히 임하시면 11111, 어떤 이유가 되었든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않으시면 99999 가능해보입니다
그런건 저도 아는데... 말 그대로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려고 묻는거라서요..
'현실적인 목표'라고 스스로의 목표를 단정지을 때 더 높은 성적들은 자연스레 '비현실적인 목표'가 되어 마음에서 멀어지게 된다고 느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시기보다 수능 만점을 목표로 남은 시간을 후회없이 활용할 계획을 세워 밀고 나아가보심은 어떨까 싶습니다.
국어, 영어 등급이 높으신 것으로 보아 무언가를 배울 때 습득력이 빠르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학 거의 4등급이셨으면 어느 정도의 기초는 있다는 것인데 이는 문제 풀이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 (e.g. 강사, 컨텐츠 팀 등) 의 생각을 엿보고 따라해보다보면 금방 1등급으로 수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1과 지1은 기본적인 개념들을 통해 정답률이 높을 만한 문제들만 모두 맞아도 3 3 까지는 나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후는 앞선 맥락과 마찬가지로 문제 풀이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고 따라해본다면 금방 1등급으로 수렴하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과학탐구의 경우 제한된 30분이라는 빡빡한 시간 동안 20문제를 모두 풀어내야하기도 하고 수능의 난이도와 당일 컨디션에 따라 등급 변동이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수능 당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점수를 받아내시는 것에 대한 계획도 철저히 세워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현 수능 수학의 경우 평가원 기출만 제대로 분석하고 이해하고 그로부터 학습할 수 있는 것들을 홀로 고민해봐도 1등급 정도는 충분히 나온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컨텐츠에 휩쓸리거나 다양한 n제, 실모를 접하느라 제대로 학습하지 못할 바에 기출부터 확실하게 이해하며 풀어보고 이후에 9~10월 쯤부터 n제를 풀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학습했고, 수학 학습 관련 조언을 드릴 때에도 모의고사 수학 평균 1등급이 나오지 않으시는 분들께는 n제/실모에 초점을 두기보다 평가원 기출부터 확실하게 학습하시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
세상에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막 반수를 시작한 참이라 제대로 계획도 못 세우고 아무 생각 없이 기출만 보고 있었는데 남은 기간 공부 계획 짜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5개월 후 꼭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성적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첫 문단에 적어주신 조언도 꼭 새기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