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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글쓰기에 앞서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평범한 일반고를 다니는 3.2로 내신을 끝낸 문과 학생입니다.
그동안은 딱히 대학 생각도 없고 공부도 일주일 전부터 그냥 시간 날 때마다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에 개인적인 일로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하루종일 멍 때리는게 일상이었습니다. 그 때 내가 고등학교3년동안 후회 안되게 공부를 해본적이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수능 공부를 매진해서 해보고 싶습니다. 그럼 잡생각도 안들고 공부에 대해 후회도 안 남을 것 같아서요.
이번 6모 성적은 국4 수6(노베) 영3 생윤4 윤사4 입니다.
공부는 후회 없이 할 자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성립이 안되는 게임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목표는 올해 수능 올2등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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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