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 올해 컷 몇예상하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3939942
작년이랑 비슷할련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기가 좀 구린 짓 했다?? 그런 기록은 싹 다 삭제하셈 나중에 좋을 거 없음...
-
뻘글러 맞팔구 3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
앞으로는 금테를 달겠습니다..
-
근데 모른척 해주시는거같은데 이게 더 불펀하노 ㅜㅜ
-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
나는 부모님 4
날 주로 엄마가 키웠는데 어무니가 좀 상태가 이상해서 ㄹㅇ 쉽지않았음 근데 막 사람...
-
지금후회하는거 6
오르비일찍가입해놓을걸 아이민6자리부럽다
-
메가패스 구매 완료. 13
거북이 달려!!
-
ㅋㅋㅋ
-
비상걸린건 내 국어점수였고 ㅋㅋ
-
야구장 혼자가도 되나요 11
된다 해주새요
-
자기가 매몰된 생각이 완전히 틀렸고 그 반대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염두해봐야함...
-
10만덕 환급해드립니다
-
그렇게 됐습니다
-
우울해지면 3
이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싫어서 일부러 슬픈 작품 보면서 눈물 빼고 감정을 막...
-
무서워요... 1
그분은 쪽지를 안 읽어요
-
가면라이더가 되었다
-
지금도 많답니다 왜냐구요? 지금도 아이거든요 응애
-
못쓰네 내가 고3인데 누나가 어딧음 일진동생.? ㅅㅂ나늙었네
-
오르비 굿즈를 재출시하라!!
-
칵 퉤 1
일
-
커서 씹덕개꿈을 정말많이 꾸고있습니다. 최근에는 고립된 열차에서 괴물이랑 맞다이를 떴다고 합니다
-
저희 부모님은 3
서울대든 연세대,고려대든 서성한이든 좋은대학 합격했다하면 엄청 좋아하실텐데 누구는...
-
이말이 참 와닿네 11
저도 어느순간부터 보던것만 계속 보고있는 저를 발견했더랬죠
-
XX고랑 OO여고 .. 진짜 당당히 교복입고 담배피고 있고 바닥은 ㄹㅇ 침범벅임...
-
우울할 때는 거의 항상 얘 생각이 떠오르는듯
-
죶됐읍니다...
-
ㅇㅇ?
-
드디어 3등 1
히히 나다
-
20살 때 역대급 쓰레기같은 선택해서 개고생하니까 현타오네 내가 고3이면 대학...
-
근본 노래 0
https://m.youtube.com/watch?v=P8aLyARLzt8&pp=yg...
-
2025 수능 특강 현대 운문 평가원화 배포합니다!! 0
문제가 없는 버전입니다!! A3 크기입니다!!
-
ㅇㅈ함 3
ㅇ
-
오래 전이긴 한데 반수시절 의치대 6군데 논술원서를 내서 그중 4군데 시험을 봤고...
-
1,옯밍 2,.....? 3,(이하생략)
-
워마랑 비겨하면 어때요?
-
인간적으로 새내기는 보내줘라..ㅜㅜ
-
물2 지금 전자기 개념 중간 나가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1
앞부분 완성도는 무난한 정도예요 킬러 풀 수는 있는 상태 개념 다 끝내면 7월쯤일...
-
학교 썰 ㄹㅈㄷ 25
화단에 둘레 14짜리 전동ㄷㄷ가 버려져 있었다 참고로 남고다
-
두려움의 대상이 인간이거나 어떤 인간군상일 경우 그 사람처럼 되도록 노력할 것(?)
-
난 해보니까 4시간이더라 앉아잇는건 그 이상이고
-
ㅇㅈ 2
펑 ..
-
오늘 가족모임때문에 도서관 못가서 적당히 쉬면서 공부하려했는데 동생이 겜하자해서...
-
ㅇㅈ 3
-
. 16
제가 부모님 마음을 도저히 헤아릴 수가 없고 함부로 추측해서 말했다간 엄마아빠한테...
-
6,7등급은 내신 반영하는 정시에서 무조건 최하점임? 0
연대도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좀 열심히 할 걸 그랬네 열심히 했으면 4~5등급은 나왔을텐데
-
안 먹어본게 참 많네..
-
야식 ㅇㅈ 5
-
춥다
-
난 안되는데 누군가는 되더라...
ㅋㅋㅋㅋ 197로 안전하게 붙은 본인
173까지 봄 1차
공남이 몇정도 예상하시나요?
작년보다 오르죠 시험난이도가 달라서
공76기 노리시나용
붙으면 생각해볼라고요 ㅋㅋㅋㅎ
와 본인 현역시절(72기) 공여문 컷이 265정도여서 택도 없이 떨어졌고 재수때 (73기) 230점이었는데 많이 떨어졌구나. 재수때 국어가 존나 어렵게 나와서 228점 맞고 올해도 조졌구나 생각했다가 최초합하는 사람 점수대가 240 정도 되길래 희망을 가졌었는데 ㄹㅇ 내 직전에서 추합 끊겼었음 ㅅㅂ… 여자가 적게 뽑아서 10점 정도 높을 수도 있긴 한데 남자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함.
그때에 비하면 진짜 지금 사관학교 가기가 쉬워지긴 했죠… 앞에 되게 힘들게 가셨던 분들은 좀 억울하실수도 있을듯..
ㅠㅠㅠ재수 때 진짜 공군사관학교만 보고 미친놈처럼 공부하고 살도 20kg 넘게 운동하면서 뺐었는데 떨어져서 많이 속상했었죠… 공사 떨어지고나서 슬럼프 세게 와서 6평때 21111이었던 점수가 9평 때 32232로 떨어지고 수능때까지 극복 못해서 수능 조졌었어요…ㅋㅋㅋ 슬럼프 못 이겨낸 것도 그것조차도 제 업보긴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하이고… 전 아직 고3인데도 우리나라 입시를 겪어보면 열정이 타오르다가도 진짜 허무하게 식어버리고 무력감들게 만드는게 입시더라구요.. 한해 한해 입시의 흐름이 천차만별로 뒤바뀌고 근데도 성공을 위해서 죽어라 쫓아가는데 어느순간 멈춰서서 둘러보면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ㅋㅋ 그럼에도 N수 형님들이나 실수 현역이나 다음날되면 어쩔수없이 책상에 앉아서 패드놓고 인강, N제 벅벅 풀고있어는게 항상 이게 맞나 싶지만 다른 방법이 딱히 없는 숙명이 아닌가 싶네요;;ㅎ
그럼에도 할 건 해야죠. 무너지면 나만 손해라는 걸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저도 공남문쳤는데 작년 컷 170대로 알고 있는데 메가 평균 지금 195~6인걸로 봐선 200 근처에서 짤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