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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이지만 그래도 한번 써봅니다
교육부가 정시확대를 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이랑 조국사태였습니다
재학생들만 지원 가능한 수시와 N수생들도 지원 가능한 정시 중에서 정시 비중을 늘리면 재도전에 대한 기대심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2002학년도에 특차제도(수능 100% 전형) 폐지하자마자 재수생이 26.9%나 감소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수능점수가 훨씬 높은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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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D - 345
맞는말이긴 하죠
n수생 더 느는건 맞긴한데 수시도 n수 꽤많음
그렇다고 모집 비율을 줄이면 그만큼 경쟁이 심화되니..
수능을 여러 번 치거나 평가원이 좀 수능을 개혁할 필요가 잇는듯..
최악의 경우에는
인원축소로인한 경쟁심화 + 적은 N수생 변동폭
= 헬게이트 오픈
수시 60 정시 40이 딱 괜찮은 비율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