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문제 풀어내는 '뇌'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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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공부와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여러분 이제 9월 모의고사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잔인하게 어김없이 흘러가고
여러분은 이제 80여일 뒤면 수능을 보겠지요!
이 시기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칼럼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뇌'를 훈련하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 )
문제를 많이 푼다고 뇌가 훈련 될까요?
훈련은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 길이 너무 멀고 오래 걸립니다.
100문제 풀고 10문제 남으면 많이 남기는 걸 겁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내느라 지쳤나요?
혹시 모의고사만 풀고 있나요?
이럴 때일 수록 여러분이 해야 되는 가장 시급한 훈련!
문제를 풀어내는 '뇌'를 같이 훈련해봅시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낑낑대다가 못 풀어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답지보고 맞추고 한 번 다시 풀어보고 땡! 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서는 여러분이 문제를 풀어내는 '뇌'가 훈련되지 않습니다.
위에 답지를 보고
(1) 문제를 충분히 이해를 한 다음
(2) 나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못풀었던 문제들,
나에게 까다로웠던 문제들을
이런식으로 풀이법을 보고 나만의 언어로 이해한 다음
계산식을 빼고 생각만 적어내는 훈련을 해봐요.
feat. 김지석의 풀컬러 (독학) 수능한권
모든 문제를 저렇게 훈련할 필요는 없지만
지금부터 저렇게 훈련하고 복습한다면 여러분의 성적상승은 크게 될 것입니다.
1. 수학언어는 머릿속에 바로 꽂히는 것이 대부분 학생들에게는 무리이기 때문에
나만의 언어로 치환하는 작업을 한다면, 그 문제를 완벽하게 내 머릿속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논리적인 스텝이 꼬여 문제를 못 풀었다면 수학적 논리학습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3. 내가 막히는 구간은 항상 막힙니다.
내가 생각해내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다른 100문제를 풀어도 곧 잘 막힐겁니다.
그 부분을 뚫기 위해서라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4. 문제를 풀어내는 출력 훈련을 자주 하다보면
실제로 다른 문제를 풀어내는 속도까지 빨라지게 됩니다. : )
5. 꼭 해보기!
약점을 빠르게, 수학정복!
김지석
[기간 한정 : 1000원]
(전자책) https://docs.orbi.kr/docs/11179/ (*기간 한정 : 1,000원)
(종이책) https://class.orbi.kr/course/2438
-종이책 1쇄 완판, 2쇄 제작중 다음주 화요일 입고
1. 수능 도형을 그때그때 감으로 푸는 친구들에게 (도형의 필연성)
수학은 논리적인 학문이니, 도형도 논리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무등비, 삼도극, 삼각함수도형 문제에서 아무리 많은 문제를 푼다해도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보조선을 그어내지 못한다면
수능때 본인이 문제를 맞추리란 보장이 없지요.
현재 종이책 1쇄 완판 2쇄 제작중
도형이 나왔을 때 행동강령을 15가지가 있고
뒤에 충분한 연습문제로 도형문제를 공부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6시간 동안 도형 행동강령을 익히고 문제에 적용연습하다보면
수능수학 도형 문제는 이걸 넘어서 나올 수 없습니다.
풀컬러로 되어 있어서 한 눈에 알기 쉽게 만든 것은
김지석의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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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 +과목당 6일완성 + 수능에 나온 모든 케이스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
2. 수학문제 푸는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내게끔' (수능한권)
수학문제를 푸는 행위가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추고 해설지 보고 끝나는 걸까요?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수학문제를 한 문제를 풀어도,
이 문제와 비슷한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 지
chunk단위로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고
잘 알아둔 한 문제가 다른 문제로 여러가지 파생됐을 때 어떻게 파생 되는 지 아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제해설에 풀이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방법' 을 '생각해내는 방법' 까지 강제로 터득 시켜 주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이래야 독학 시리즈라고 할 수 있죠. : )
수능한권을 통해서 한 문제 한 문제를 제대로 분석하는 게 무엇인 지 느껴보세요.
흔들리지 않는 여러분들의 힘이 되어줄 겁니다.
풀컬러 +과목당 6일완성 + 수능에 나온 모든 케이스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 [수능기출-수능한권]
9종 교과서와 수(상), 수(하), 수1, 수2, 선택과목까지 1권에
수학의 단권화 : https://atom.ac/books/10509/
3. 개념이 문제에 유기적으로 연결되게 끔 (수학의 단권화)
수학은 개념 따로 문제 따로가 아닙니다.
개념이 문제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죠.
개념이 문제에 유기적으로 연결 되려면 내가 개념을 '출력'할 수 있어야 문제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편화 된 나의 개념을 하나로 모을 수 있어야 합니다.
수상, 수하, 수1, 수2, 선택과목 까지 수학개념은 어디 하나 빵꾸나면 계속 밑빠진 독에
물붓기하다가 끝납니다.
여러분들의 개념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어야 해요.
수능 수학 모든 개념을 1권으로 단권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 스스로 개념을 점검할 수 있도록 개념연구 300제를 탑재해놨습니다.
스스로 300개의 문제를 다 푼다면, 수능 때 여러분들이 모르는 개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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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2입니다.
직접 하면서 제가 알아낸 공부법이랑 비슷해서 신기하고 안심되네요 ㅋㅋㅋㅋ
남은 1년 3개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수학은 특히 수학적 언어 (계산, 부호)등이
머릿속에 팍팍 안 꽂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지 보고 아하! 이해하고 뒤 돌면 다시 제자리ㅠㅠ
수학을 머릿 속에 깊게 inject 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언어로
계산과정 없이 풀이과정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문제를 다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애먹었던 문제를 이렇게 푼다면 참 좋죠 : )
혼자서 알아내었다니 멋쟁이군요! 응원해요! : )
잘 읽었습니다 수학 고수분들 말씀하시는 게 다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ㄷㄷ
사회문화 도표 풀 때 이렇게 했었는데 왜 수학에 적용할 생각을 못했을까요 오늘부터 이렇게 연습해 볼게요
필요한 문항들을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실력이 확확 늘 겁니다! : )
수학의 단권화로 개념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왜 이렇게 되는지까지 알려주셔서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깨달음을 얻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알려주신 방법은 그래도 제가 해오던 것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제가 맞는 방법으로 학습 중인 것 같아 다행이에요!ㅎㅎ 오늘도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9평 잘보고 오겠습니당
모든 문항을 이렇게 할 필요는 없지만 어려운 문제를 뚫어낼 때는 이러한 방법이 필요하죠 : ) 9평 화이팅!
도.필 ㄹㅇ 맛도리
도형의 필연성 맛도리죠! ㅋㅋㅋㅋ
전 평상시에 줄글로 적힌 개념 공부할때는 제 방식대로 이해하려했는데 정작 문제 풀이할 때는 틀릴 때 그냥 그런가보다하기만 하고 제대로 익히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개념이든 문제든 똑같이 내가 주체적으로 사고를 할 수 있어야하는건 당연한건데 ㅋㅋ큐ㅠㅠ
남은 기간 수학 공부할 때 이 글을 꼭 명심하겠습니다 (+ 생각해보니 수학말고 다른 과목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요! 똑똑이군요! 주체적 사고를 하는 것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과목에서든지요. : ) 그래서 이 방법은 문과수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모든 과목에 다 적용 가능하죠! 똑똑이!
+ 모든 문항을 다 이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 너무 오래 걸리니까)
하지만, 내가 막히는 부분이나 막히는 단원들은 이렇게 한 번씩 뚫어주면 한 단계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화이팅!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선생님~
9평전에 연습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맞아요. 요즘 고난이도 연습할 때면 꼭 케이스를 다 고려하지 못하고 뭉뚱그려서 풀게 되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러다가 확신이 없어서 계산실수까지 ㅎㅎ.. 말로 바꾸는 걸 의식적으로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네요. 복습할 때도 요약이나 다른 말로 변환하는 걸 잘 못해서 그냥 다시 풀어버리게 되는데,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자주 막히는 문제에 이 방법을 적용하면 분명 뚫리는 경험을 할 수 있을거예요! 가고파 화이팅!
80일 남아서 달리고 있는데 운동 병행하는게 좋을까요?아침에 30분 유산소 하고 있습니다
운동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금이라고 생각하고 9월 말이나 10월에 공부에 전념해도 괜찮아요. : ) 운동은 아침보다 오후나 저녁에 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침에 해도 괜찮지만, 아침에 하고 오후부터 몸이 노곤해진다면 오후나 저녁시간대가 더 좋을 수도!
군수하고 얼마전에 전역하고 도서관 독재하는 군수생입니다 실수노트로 꼭 실수 바로잡고 싶습니다!^^
계산실수 극복! 노미! 를 말하시는 군요! : ) 노미의 행운이 깃들길! 일진포비 화이팅!
언어로 풀고 이해만 하고 끝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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