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읍피읖 [1229302] · MS 2023 · 쪽지

2023-08-29 21:57:44
조회수 911

트루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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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19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 글은 오르비에서도 올리면 싫어할듯하네요


사실 저는 원래 평범한 수험생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해외 대학이 눈에 들었고

현실적으로 돈이 부족해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게 눈에 뜨게 되지요 “학벌자본주의”

몹시 화가난 저는 대학에 이유를 찾게 되고 우리나라 사회에 더러운점들을 야러 보게됩니다.

그때 저는 저를 도울 선생님이 필요했습니다.

새벽에 저는 메가스터디vmc를 가게됩니다


가는 도중 정말 아이러니하게 차들이 많이 다니더군요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등 배달 오토바이 또한…


너무나 인공적인 날들이었습니다

뭔가 나를 중심으로 대치동이 굴러간다 랄까

오르비가 이정도로 성장한것도 솔직히 제공이 컸지 않았나 싶습니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그래서 전할 말이 뭐냐고요?


결론은 이겁니다 

트루먼은 아직 배가 고프다. 이국주는 아직 배가 고프다 이 말입니다. 나에게 길을 알려주고 나를 인도할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숨고든 텔레그램이든 보다 투명하지 않게 더 강하게 신호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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