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확률 사탐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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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다니고 있는데 대학교 학과는 문과가 재밌어보여서
문과로 다시 가고 싶어서 다시보려는데
미적, 화작, 과탐, 사탐 다 노베이스라고 가정하면
언매 미적 과탐
언매 미적 사탐
언매 확률 사탐
위에 3개 중에 공부량과 안정성 측면에서
뭐가 제일 높은 급간에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음?
(과는 경제학과 아니면 다 비상경일 듯?)
투표하고 이유 조금씩만 적어주면 고마우이
+
공대는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서 어차피 문과계열로 쓸 예정
(농어촌 가능(창문 열면 개구리랑 벌레 ㅈㄴ 나옴))
시간은 많고(아마 내년 혹은 내후년쯤 졸업하고 갈 예정)
미적도 했었어서 딱히 거부감은 없음
너무 많이 바뀐 거 같아서 어지럽네
틀딱 한번만 도와주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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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대학 노리면 미적 사탐이지만 공부량 따지면 확통 사탐이나 기하 사탐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내년에 사탐에 미기획중 하나 끼고 할 것 같은데 내년부터 대학들이 인문계 상경계 지원시 사탐에 가점을 많이 줘서 무조건 사탐해야해요
오?
비상경은 그대로고 상경계열에만 사탐 가산점이 생기는 건가요??
아니요 문과 다 생겨요 연대 중앙대 경희대 시립대 등등
내년이 미적 사탐 황금기라고 느끼는게 서강대 내년부터 사탐 과탐 구분없이 선발->사탐이 훨씬 유리해짐.(사탐이 쉽다는 가정) 인문계 상위권 대학들 이과생들의 문과 침공 방지하기 위해 사탐에 가점 부과(3% 정도 대충) (반대로 이과 과들은 과탐 가점을 줘요.) 상위권 공대 수리논술 시 최저 맞출때 과탐 사탐 구분 없음(사탐이 더 쉽다는 가정하에 훨씬 최저 맞추기 쉬움)
의대 목표 아니고서야 굳이 과탐할 필요성이 없을듯 해요.
호우 저는 직업 때문에 대학교를 다시 가려는 게 아니라 의대는 상관 없어서 사탐이 무조건 맞겠네요
근데 이번에 수학이 뭐 킬러를 없애서 뭐 차이를 줄이겠네라고 해도 미적이 확통보다 유의미하게 유리할까요?
그건 모르겠지만 만점 기준에서 표점은 미적이 확통보다 높을 수밖에 없죠 모집단의 차이 때문에라도. 만점이 아닌 1등급 목표라면 확통이 나을 수도 있어요. 기하도 괜찮고요. 그러나 만약 한의대나 메디컬과도 노려야겠다 싶으시면 미적을 추천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메디컬 목표는 아니구 문과 최상위권 대학이 목표라 언매 미적 사탐 한ㅂ ㅓㄴ 생각해봐야겠네요
자세한 설명 고마우이!!
솔직히 수학은 어떤거나 상관 없다고 생각하긴 해요 문디컬이 아니라 상위권 인문 상경 목표면요. 미적은 양이 확실히 많아요. 기하랑 확통은 양이 적지만 기하는 표본도 적고 인강도 거의 없어요. 확통은 문과분들이 많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고요. 표점은 미적 기하 확통 순으로 높게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만점 아니면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