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자율이 헷갈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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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5만 원씩 총 180만 원을 빌려주었고,
그 다음해인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똑같이 매달 15만 원씩 총 180만 원을 회수한 뒤에,
2026년 1월에 이자 18만 원을 추가로 받아 총 198만 원을 받게 된다면
연이율이 10%가 되는 게 맞나요?
엄밀하게 접근하면 돈을 돌려받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6.5만 원씩을 받아야
정확히 연이율 10%가 되는 거 아닌가요?
내가 금리, 이자의 정의를 제대로 몰라서 그런 건가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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