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기밀유출 · 309751 · 15/09/03 22:17 · MS 2009

    일본어가 상대적으로 후한 점수 받기는 힘들다 들었는데..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 aaoo7007 · 533431 · 15/09/03 22:20 · MS 2014

    만점자는 아랍어가 제일 적습니다.
    1등급컷도 현재로서는 제일 낮고요.
    근데 표본은 1,2위를 다투고 있죠.

    근데, 사실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이미 한문 일본어 러시아어 불어는 현지인급 학생들이 포진해있어서 진입장벽 자체가 애초에 너무 높아서 아예 시도를 안 하는 것이어서요.

    단순 난이도 비교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 mistyblue · 587867 · 15/09/03 22:21

    한문 현지인은 한국인 아닌가요?ㅋㅋㅋ

  • 김삿갓삿갓 · 500009 · 15/09/03 22:50 · MS 2014

    러...러시아는 아니예여 그냥 응시인원이 적을쁀

  • aaoo7007 · 533431 · 15/09/03 23:12 · MS 2014

    응시인원이 1700여명 정도인데.. 러시아어를 국내에서 할 줄 아는 학생들이 매년 300여명 되어서.. 사실상 1,2등급이 어렵지 않나요?

    제 친구도 러시아어는 1초도 공부 안 하는데, 만점 받는 괴수가 한 명... (수능에서 제2외국어로 러시아어를 선택하라는 어린시절 발령 낸 회사의 선견지명 ㅎㅎ)

  • 김삿갓삿갓 · 500009 · 15/09/03 23:33 · MS 2014

    음 그니까 러시아어는 외고에서 매우 조금 가르치는데 거기에 더불어 제2외 하나도 못하는 학생들은 아랍,베어로 몰리고 다른애들은 그나마 친숙한 일어,중국어,한문으로 빠지니 상대적으로 상위표본만이 존재하는거 아닐까요

  • aaoo7007 · 533431 · 15/09/04 10:35 · MS 2014

    사실 러시아어 응시자수를 쭉 보면.. 베트남어 생기기전에도..
    3600,700명을 넘긴 적이 없어서.. 애초에 좀 진입장벽이 높은 언어인 것 같아요.

    베트남어나 아랍어는 그냥 인걍 몇강 들어서 해결될 정도인데..
    러시아어는 사실 그렇게 해가지고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친구한테 들은거라..
    베트남어,아랍어 덕분에 가뜩이나 없는 표본 더 빠진 건 맞는 것 같습니자.

  • 서울대학교의예과 · 517666 · 15/09/04 08:4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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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의예과 · 517666 · 15/09/04 08:44 · MS 2014

    아랍어 꿀이라고알고있는데... 중국,일본,러시아,한문이 제일어렵나요?? 종합적으로

  • 서울대학교의예과 · 517666 · 15/09/04 08:45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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