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찰"의 뜻, 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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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彌陀刹>의 의미에 주목해보자...
우선, <미타(彌陀); 산스크리트 mitā>의 의미를 보자.
한자 <미(彌)>의 상형은 <弓+ 爾>로서. <활시위(弓)를 늦추는(爾) 것> 즉 <활을 쏘는 것>을 뜻하며, 중국어 발음은 mí, 일본어 발음은 bi(び), mi(み), iya(いや), iyoiyo(いよいよ)이다.
어원은 <iriza (to cause to spend the day) + yahura (to take itself to pasture) + yoroshya (to be humble, approachable) + iba (to steal, thieve, rob) + yorosa (to cover oneself in bed) + biba (to plant, sow) + mishya (to spray, sprinkle)>로서, <일하러 들에 나가 여성에게 접근하고 강탈하여 자리를 깔고 씨를 뿌리는 것> 즉, <자궁에 생명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한자 <타(陀)>의 상형은 <阜 + 它>로서, <땅이 무너지는 것> 즉 <벼랑>을 의미하며, 중국어 발음은 tuó, duò이다.
어원은 르완다어 <tura (to live at, dwell in, put down a load) + dudubiza (to well up, spring up) + ona (to damage crops) + taha (to go home, be next)>로서, <거주지가 점점 붕괴하여 져버리는 것> 즉, <삶이 점차로 상처를 입어 저세상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미타(彌陀)>는 <잉태하여 (살다가) 죽는 것> 즉, <인간의 일생>을 의미한다.
그리고, <찰(刹)>의 의미를 보자...
한자 <찰(刹)>의 상형은 <爻 木 刂>로서, <나무(木)를 쌓아서(爻) 추수리는(刂) 것> 즉, <화장터>을 뜻하며, 중국어 발음 chà, shā, 일본어 발음 satsu(さつ), setsu(せつ), 한국어 발음 tsar이다.
<찰(刹)>의 어원은 <shakira (to want, seek for something for someone else) + cana (to ignite, light) + runda (to pile together, heap) + sarura (to harvest, pick) + sekura (to crash, grind, rehabilitate) + tsura (to move down something)>로서, <다비식을 하고자 장작더미에 불을 붙여서 사르고 부셔서 치우는 것> 즉, <화장터>를 의미한다.
<찰나(刹那)>는 <화장타에서 불 살라서 제거하는 것>을 뜻하므로,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한자 <나(那)>의 상형은 <刀+二+阝>로서, <칼(刀)에 이바지 하는(二) 지역(阝)> 즉, <나라>를 뜻하며, 중국어 발음은 nuó, nà, nèi, 일본어 발음은 ikan(いかん), nanzo(なんぞ), 한국어 발음은 narah이다.
<나(那)>의 어원은 <nagura (to sharpen) + nuka (to taste bad) + ona (to damage crops) + zora (to be full) + neza (to please someone, make someone happy) + ibasira (to target, converge on, center on) + kana (to tan) + rahira (to vow, swear>로서, <나쁜 것을 칼로 쳐내고 백성들을 만족스럽게 기쁘게 하여 복종을 맹세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미타찰(彌陀刹)>은 <미타(彌陀)의 찰(刹)>로서, <일생의 마지막 순간(刹那)> 즉 <절의 화장터에서 화장하여 유골을 제거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월명사가 <누이야! (阿也!)> <미타찰(彌陀刹)에서(良) 상봉하자(逢乎)>한 것은 회자정리의 <마지막 이별의 순간을 송별하고자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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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어원 얘기에서 르완다어 나오면 다 거르면 됨
ㅋㅋㅋㅋㅋ
판타지 소설
르완다어는 뭐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