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향으로 수능 국어가 나온다면 안정적 1등급 받기 위해서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5253127
기존과 완전 다른 기조를 따라라.
독서 17문제 -> 25분컷. 20분까지 줄일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함
선택과목 20분 ---> 문제부터 읽고 끼워맞춰 읽거나, 문법은 자기 지식으로 풀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정석으로 '독서' 지문 읽듯이 본문을 정확하게 읽어낼 것.
독서 지문과 동일한 태도로 본문을 읽으면 읽을수록 정답률은 높아짐
언매는 왠만하면 하지 말자. 언매는 신유형 나오면 결국 멘탈 관리, 응용력 관리!
언매는 결국 도박이랑 똑같은 것.
언매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모든 문법을 설명할 수 있는 정도의 능력이면 해라
문학 나머지 시간 올인 -> 작품이 이해가 되어도, 작품이 이해가 안 되어도 결국 선지 싸움임
선지 하나하나를 독서 킬러 지문의 문장이라 생각하면서 분석적 읽기!
문학을 이제 감으로 풀면 그냥 망하는 시험임.
일단 올해 수능 기조를 내년에도 똑같이 따르면 이렇게 푸는 거임.
근데
이게 데이터가 누적된 것이 아니라서
내년에 또 무슨 변화를 줄 지 예상이 안 가는 상황임
내년에는 독서 선지를 문학처럼 꼬아내고 문학을 정상화시킬 수도 있음
내년 수능도 어떻게 나올지 예상 못함
따라서 모든 변수를 고려해서
최악의 상황을 모두 따지면서 공부하는 것이 정석이다
즉, 독서 지문은 쉽다. 근데 문제가 어디까지 쉽고, 어디까지 어려울 지 예측하지 말 것
문학 지문은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다. 그리고 문제가 그저 적당한 감으로 풀 수 있을지, 철저한 분석으로 풀 수 있을지 그또한 예측 불가능
오직 딱 하나.
독서 지문에서 과도한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는 것만 확실하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빠지려면 1달은 걸리겠다
-
멀 1
쳐다봐
-
사실 여자좋아함 뻥임
-
그때의 나로 갈수있다면
-
불면증?걸렸는데 1
ㄷ잡생각이 너무 많아서 졸린데도 맨날 4-5시에 자고..하루에 2시간밖에못잠.. 잠...
-
시간떼우기 너무좋은데 문제는 영상이 몇개 없어서 하루만에 다 봐버렸다는 거임
-
롤모델이 노₩₩라서 ㅇㅇ
-
나는지금 6
뭐먹게
-
문제는 여건상 수능밖에 기회가 없다는 거임 수능에서 센츄를 따야 함 ㅠㅠ
-
수학황만 1
현우진 뉴런 수2 정적분 넓이 파트 인데요 제가 그린 함수 같은 상황에서는 점대칭...
-
식스센스 지구과학
-
대학 태그하거나 적음?
-
잘생겨지고 싶다 6
잘생겨지면 할 일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 계속 보기 내 얼굴만 봐도 재밌을텐데 ㄹㅇ
-
얼버기 0
얼버기 기상
-
https://youtu.be/MgyhJ-F-IpM?si=vvUMxjLEbTS66mFe
-
공군컷말이되나 2
이사람들밥먹고자격증만준비했나
-
김범준쌤스타일이 0
어떤 스타일인가요? 약간 스킬적인 거 중요시하시나요
-
1. 파스칼의 정리원 위의 점 6개 있을 때 아래 G,H,I가 일직선 위에 있다....
-
ㅇㅈ특 1
내가할려고하면심장박동수280되서 못하겜ㅅㄹ음
-
수능때 운 하나도 없었으니까 원서질 운이라도 줬으면..
-
이해할수가없음 하 그년 대가리를 반으로 쪼갰어야 하는데
-
오늘 밥먹을때 씻을때 빼고 침대 밖에서 단 한 걸음도 안 나감...
-
1년 째 앵길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1년 더 해야하네 친구들아 보고싶다ㅏㅏㅏㅏ
-
정말 착각일 수 있긴한데 수시로 톡와서 전화하자하고 나 과외끝날 시간 맞춰서...
-
내가 시중에 존재하는 기하 사교육의 결정체인데 가르쳐주고싶은 마음은 있는데 배울사람이없네
-
❅☃ 흑흑
-
올리면 학교 바로 특정이라서 못올리는게 슬프네요......
-
선착10명 5천덕 21
복권당첨기념
-
가짜 감동임 그냥 연말 가짜감동 쥐어짜기 레전드임 난 이제 더이상 속지 않아 캐롤 안들을거임
-
혼전순결은 조선시대에나 하는일인거 같애.도가 지나치지만 않으면 자유롭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함!
-
연애는 무슨, 2
여사친도없어서그렇습니다
-
반전기하학에선 원이랑 직선을 같은거로 봐요. 직선 = 반지름이 무한인 원인거죠 !! ㅎㅎ
-
대학 질문 4
백분위기준 언매 88 미적 98 영어 2 화학 98 지구 96 대부분 고대...
-
쪽지 환영.
-
흠..
-
바램8일차 0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그게 이루어진대요 지구 2컷 37 8일차
-
혼전순결 말이 나와서 10
혼전동거는 어떰?? 궁금
-
귀가 작아졌나? 그럴리가 없잖아 ㅅㅂ 뭐냐 2년동안 문제 없었는데
-
내가 정말 잘해줄 수 있는데
-
저랑 삶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하실 분 구합니다 32
주제 던져주세요
-
리셋을돌리고싶어라......
-
흐흐 0
히히
-
과제하러 가라고 해주세요
-
전교생은 978명(123학년다합쳐서)한학년당326명정두
-
삼각형 ABC의 내접원과 외접원의 바깥 닮음의 중심은 ABC의 Nagel...
-
잔다. 1
잘 자요 다들
-
내가 연락만 하면 바쁘대 ㅅㅂ
-
나도청춘고교미스터리비일상라이프를 경험하고싶어라
-
무물보 11
되게 야한 단어인듯
독서 25분컷 ㅇㅈㄹㅋㅋㅋㅋㅋ
이번 수능 독서 15분컷 다 맞은 현역 제자 있음. 내가 안 된다고 남이 안 된다는 생각은 버릴 것.
아..응 열심히 해!
그게 가능하나요?
쉬운 독서 지문 처리하는 방식만 익히면 가능합니다.
지문 이해 + 분석 + 선지를 일일히 찾아보지 않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이 세 가지가 훈련을 통해 가다듬어지면 이게 가능해집니다.
기존에 아이들이 너무 킬러 고난이도 지문에 길들여져 있어서 원래 비문학 독서 읽는 시간에 비해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경향이 큽니다.
이게 사교육 시장의 영향인건 확실하구요. 독서 지문 쪼개고 분석하고 열심히 나누어서 선지에서 어쩌구저쩌구~~~ 이러면 독서 30분 이상 걸리거든요.
이젠 그렇게 독서 지문을 접해서는 안 됩니다. 아마 사교육 시장도 곧 적응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