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망한장수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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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요? 하루에 눈물만 열번도 넘게나요 ㅋㅋ.. 정말 망했을 때는 어떡해요? 진짜..어떡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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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내가 연상이 안됨 약간 분석을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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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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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25뉴런을 다시 읽을까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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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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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5명이 속한 집단 A에서 1등의 내신 평점이 가장 낮게 되는 경우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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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사기 전형이라는 말이 맞는 듯ㅋㅋ 그치만 저에게 bb를 주시면 절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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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그냥 표본분석으로만 넣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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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정식 0
다 좋은데 글씨가 개작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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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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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뽑는데 40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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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까발린건가? 무슨 생각으로 그런거지 ㄴㄸㅅ 외국힙합 갤러리 외힙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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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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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칸수->이거 맹신하면 잣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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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타임 15
저한테 궁금한거물어봐요 흐흐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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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으니 내년엔 동평 행동을 해야겠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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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해외 물품 많이 사는데 환율을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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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는거니 4
너 말이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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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왜이리 싸우냐 안 싸우고 넘어가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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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지방 의대 수시 추합될 것 같다고 그랬는데 지금 예비 도는 것 보니까 택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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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차이가 심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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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약국에서 일하려는 약사 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함 5
https://www.google.com/amp/s/telegrafi.com/e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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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쓰기엔 점수가 너무많이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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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에서 24학점을 들을 자신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12
네. 고등학교 시험범위도 400쪽이 안될텐데 중간고사 범위가 400쪽이라니요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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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보통 현강 들으면서 인강도 병행하나요? 예를 들면 뉴런이나 드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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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뿌이 자야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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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81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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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 새끼 : X 2기 안나오는 망한 애니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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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풀커리 + 드릴까지 하고 6모 볼려는데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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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취한다 6
크리스마스를 즐겨야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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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작년 420 설인문마냥 빌런 하나 들어와서 cc 학살당하는 과 하나는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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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서 옵밍아웃당하면 약간창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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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설대도 지사의도 다 표본수 안찻다는데 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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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곧 원서철인데 아직도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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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전적뭐임 16
상위 1557퍼 댓음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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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용 6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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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네 4
답장하지 말걸 한꺼번에 답하느라 정신없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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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나는거 아니겟지 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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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심리학과 가고싶어서 대학찾아보는데 아주대가 그나마 나은것같음 인식이 궁금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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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 경희대(관광엔터),외대(중국외교),홍대(경영) 2안 : 외대(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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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케 다 함ㅋㅋㅋㅋ.. ㄹㅇ 숨만 쉬고 공부해야겠네 이런 게 400페이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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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군 제도가 이렇게까지 욕처먹지 않았을 거라 감히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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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 오르비 안 함 다 건너들은 이야기야 솔직히 그때 있던 사람이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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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어케 될지 너무 귱귬하네 아직도 불안정한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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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 친목에 끼워주시면 다 된다네요~ 저 안끼워주고 친목하면 불법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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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7
또 뭐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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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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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국문과 어디든 괜찮아요.상명대 된다는데 정말인가요?? 그리고 지방교대는...
재입대라도 하고싶은 심정
ㄹㅇ 그 마음 알 것 같아요 ㅜㅜ
올해 최선을 다해서 다시 할 힘도 없고 일단 성적맞춰서 간 곳에서 길을 찾아봐야죠.. 같이 파이팅해요~
진짜 응원하겠습니다 장수생들에겐 진심이에요
ㅋㅋㅋ 전 눈물도 안나네요 일단 어디든 가고 반수하려고요 ㅠㅠ
지칠대로 지쳐서 반수도 할 수가 없을듯요ㅠ 닭은새님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실 저도.. 이제 한계같긴해요 ㅋㅋㅠ 님두 행복하세요.. 수능만이 길이 아닐거에요 진짜..
작년에 제가 그랬었죠 너무 참담하고 비참해서 눈물샘조차 말라버리고 뭘 먹어도 맛이 안느껴질정도였습니다 4월까지 모든걸 포기한채 폐인처럼 살다가 다시 마음다잡고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서 다행히 마지노선으로 잡은곳은 갈것같네요
그러셨군요 저도 똑같은 상태라 이해되네요 이번에 가시게되셨다니 진짜진짜 어..축하라해야할까요 다행이라해야할까요?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수능1,2교시땐 정말 저승사자가 옆에 있어서 한눈파는순간 바로 지옥행 급행열차 탑승할것만같은 아찔한 기분이였습니다. 이번에도 메디컬 못갈점수 받았으면 정말 앞으로 살 의욕조차 안들었을것같아요...벼랑 끝에서 구원받은 기분입니다
국어…수학..진짜 다시 생각해도 끔찍해요 … 이번시험보면서 장수생들 정리하려는 느낌 받았어요 벼랑 끝이라는 표현이 힘드셨던게 보여요ㅠㅜ 이제는 무조건 행복하시길 바래요
재능의 한계라 생각하고 그냥 가려고요.
ㅜㅜㅜㅜㅜ아 진짜 얼마나 노력하셨을까 싶어요 저 한 문장에 모든게 들어있는..ㅠㅜ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가채점하자마자 아.. 그냥 이게 내 점수였던걸까 아무리 어려워도 1,2등급은 그럼 뭔데 싶고… 진짜 토나올 정도로 공부하고 인생처음으로 항우울제도 처방받고.. 그냥 세상이 야속해요..
5년을 바쳤는데 이런거 보면 지능이 문제인듯요. 오르비나 인터넷 보면 노베 1~2년이면 SKY 간다는데, 전 메디컬 목표도 아닌데 SKY는 커녕 현실은 한참 못 미친 성적 나와서 이제 그만하려고요. 성대님도 고생하셧어요.
그만두는거 자체가 어렵던데 대단하십니다 5년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그만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같은 01이시군요. 반가우면서도 안타깝네요. 쪽지 가능하신가여?
네네
나이때문에 이제는 반수도 못 하겠어요ㅠㅜ.... 편입 고민중
그쵸ㅠㅠ 나이가 진짜 물 흐르듯 흘러갔네요 20대 초반은 모조리 입시에 바쳤죠 ㅋㅋ ㅠ… 편입 운은 모조리 호 롤님께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일단은 쉬는게 맞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네.. 쉬고싶어도 쉬는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닉넴보니까 삼반수하신다면 연대로 깔끔하게 끝내시길.. 진짜 삼반수/삼수까지가 딱 마지노선같아요
저랑 비슷한 나이 비슷하신데 상황도 비슷하시네요. 작년에 지방약대 예비 3번 차로 떨어지고 걍 뒤질까했는데 이번에는 더 망했습니다.ㅠㅠ 근데 저는 이제 진짜 선택지가 없어요. 복학해서 최대한 못했던 학과생활도 하고 학점도 열심히 따고 할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입시라는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N이 쌓일수록 돌아갈 길이 막막해지네요 ㅠㅠ
아쉽죠 저도 제가 선택한 n수가 절대 후회되지는 않지만 속상하고 세상이 미워지네요 예비3번차면 진짜 피가 마르셨을텐데.. 스트레스 많으셨겠네요 저도 돌아갈 학교가 있지만 너무 다니기 싫어서 막 다녔더니 차석입학했는데 학고 먹은게 돌아갈 학교의 결과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사 진짜ㅜㅠ 저희 모두 좀 더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전 수석 입학했었습니다ㅋㅋ 당시 코로나시기라 온라인 수업만 몇개 듣고 오프 수업들은 그냥 싹다 안가고 f 맞았음요.. 이거 복구할 생각하니 어질어질하네요. 대학 친구도 없고요ㅠㅠ
수석입학이셨다니 엄청난 인재시군요 f들 복구시키는 것보다 다른 학교에서 새출발이 훨 편하다고 판단했는데..ㅋㅋㅋ ㅠㅠㅠㅜ 그래도 잘 적응하시면서 최대한 행복하게 다니시길..!!! 저는 일단 돌아갈 학교가 지방이라 긱사 문제도 있어서 최대한 지금성적맞춰서 본가주변 전문대라도 가서 편입을하던 반수를 설렁설렁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19부터 24까지 6번을 본 6수생이라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어떤 말을 들어도 위로될 수 없죠... 길가다가 병원 간판만 봐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손씻고 졸업하려구요 이것때문에 포기한것들이 셀수없이 쌓여만 가고 너무나도 괴로운데 반해 그 확률은 터무니없이 적다고 생각되네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십쇼
와..제가 보낸 5년도 힘들었는데 6년이시면 진짜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병원 간판만 봐도 많은 생각드신다니..제가 지나가는 학생분들 학잠만 봐도 슬퍼지는 그런걸까요ㅜㅜ 장수생일수록 거의 자신의 모든 걸 다 포기하니까 배로 힘든 것 같아요 맞아요 뭐든 적당히가 중요하다니까 의대뱃지님의 선택은 최선이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울감을 벗어나려고 노력 좀 해봐야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다시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