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정시보다 빡세다는게

전 학종이 더 어려웠어요 마지막으로 입학한 대학은 정시였지만

애초에 현역정시는 3분의 1도 안되는게 그어려움을 말해주는거 아닐까요

물론 의대 수시도 대단하긴함 3합4정도는 맞추고 들어오는 거니깐..

현역은 수시가 1순위고 n수생은 수시가 안중에 없는 게 99%니까 당연하죠

아니 ㅋㅋ그래서 뭐가 됐든 정시가 고인물이 더 많으니까 정시가 더 어렵겠죠??
님 말대로 n수생들은 수시는 안중에도 없으니까 수시러들이 더 쉽게 들어갈수도 있고요

별로 안고였던데?
라고 하면 안되겠죠?

님 서울대 아닌가요?? 의대는 고일대로 고인거 같은데..통계만 봐도

님 논리는 그냥 가불기임 ㅋㅋ

수시 정시 라인 비슷한 사람 들고오면? <니가 특이한거, 님이 상위1%
잘 한 현역 케이스 들고오면? < 걔는 원래 잘한 애
아무튼 정시는 고였다니까~~

수시는 3년준비가 디폴튼데 정시도 당연히 3수까지로 생각해야죠 ㅋㅋ

내가 고1때부터 수능준비했으면 내 수시 대학 설경은 그냥 씹어먹었을 거라고 자신할 수 있어요.
제 고등학교 동기 수시 설의 간 친구들도 정시로도 갔을거라 확신하고요.

수시 정시 다잘하는사람 희귀한거 맞는데 ㅋㅋㅋ
애초에 님말대로 n수생들 수시 안한다면서요
그럼 현역들이 수시 티오 거의다먹을거고
수시가 전체 비율의60펀데 ㅋㅋ
정시 40퍼에 n수생도 겁나 껴있고 ㅇㅇㅇ
그녕 이건 통계라니까요

의대 현역비율 33퍼정도인것도 통계에요 제주장이 아니라 ㅋㅋㅋ

그리고 수시 3년이니까 정시도 디폴트가 3년이다 <<이건 무슨근거죠

아니 내 말은 수시 정시를 1vs1로 비교할거면 정시 3수로 생각해야된다니깐요? 수시 3년 준비해보심?

수시는 3년준비하는 게 난이돈데 정시를 1년 깔짝 해서 비슷한 대학을 갈 수 있으면 그건 정시가 압도적으로 쉬운거고요,
같은 학생이 3수했을 때 정시의 급간이랑 비교를 해야죠. 수시 준비를 해보셨는지가 의문임

3년 공부했는데 1년 공부한 정시충보다 수능 못본거면 몇년 공부했던 걍 학력 미달인거 아님?
수시 준비한학생들한테만 3년을 더줘야한다는 근거가 빈약함 똑같이 고등학교 3년 다니고 심지어 내신 3년 공부한건데 정시 학생들 보다 수능 성적이 안나온거는 수시 체제 자체가 학력측정방식으로서 불적격하다는거임

수시 안해본게 그냥 나오잖아요;; 내신 공부가 수능 실력 상승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거라고 '추론'하는 거잖음
근거가 빈약하게 느껴지는건 그냥 님이 안해보셔서 그렇구요,,

본인 공부하기 전 7모 국어3 수학3인 상태였고 서울대 일반전형은 최저 없어서 수능공부 안해도 됐던 상태였어요, 공부한 이유는 그저 자기만족이었구요. 저는 해본 경험을 토대로, 내신공부한 만큼 수능공부를 했으면 선택권이 더 많았겠다 싶었어요. (물론 수능 아무리 잘봤어도 설경 그대로 갔을겁니다)
열심히 해보지 않은거 난이도를 그냥 현역 정시 비율 통계로 추론하고 제도 자체를 폄하하는 건... 그냥 엄이네요

전 정시는 7월부터 깔짝 해서 제 수시 대학 간당간당 점수 나왔어요,, 사바사임

저도 정시로도 되는 성적인데 수시로 갔으니까 저같은사람 많지않을까요

근데 님같이 수시 정시 다잘하는 사례가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님
수시러들중에 대부분은 윤도영쌤 말처럼
수시로 못가는 대학 정시로도 못가는 사람들이 많음

어쨌든 님이 정시가 더 어려웠으면 그걸 반박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음

학종이 더 어려웠음 (일반과임)

학종

성격차이도 큰 것 같긴함
전 뭐 세세하게 챙기고 꼼꼼한 성격이 아니다 보니 정시로 틈

학종=

정시=

정시는 학종보다 재능의 영역이 더 큰거지 뭐 쉽다 아니다 하면서 비교할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