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킴식 문제 풀이법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649839
1. 국어
화작문 - 그냥 읽고 푼다.
비문학 - 지문을 한번 읽고 외워(!)버린다. 그리고 문제를 푼다. 잘 모르겠으면 지문으로 다시 왔다 갔다 해서 푼다.
문학 - 제목을 본다. 아는 문학 작품이면 그냥 문제를 푼다. 모르는 문학작품이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푼다.
2. 수학
1~29번 - 문제를 본다. 어? 이거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니냐? 푼다.
30번 - 별 수 없다. 개수를 센다.
3. 영어
듣기 - 당연히 듣고 푼다.
나머지 - 읽고 푼다. EBS를 제대로 봤어도 사실 지문이 뭔지 기억 안 난다. 모든 지문이 비연계 같다. 그래서 그냥 푼다.
4. 사탐
와, 말장난을 이렇게 치네... 라고 감탄한다.
* 일부 사실은 과장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실 밤샘 3
ㅋㅋㅋ아
-
알바중 1
고딩들한테 학원 찌라시 뿌리기
-
얼버기 1일차 4
7월 잘해보자고!!
-
생결이지요
-
안녕하세요~^^ 2
-
기차지나간다!! 2
회기역행
-
버스 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좋아 14
좋은 아침
-
모오르비언이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하는데 편의점 근처에 기찻길이 있는데 항상 새벽...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카멘 최후의 순간 역으로 잔잔한 브금튼게 신의 한수 4
마지막에 울면서 게임했다....
-
4수 끝에 결국 한의대 못붙고 고경 가서 열등감에 사로잡힌 오르비 대표 한까 40대...
-
그러니까 영어 공부해야겠다. 7등급 수준의 영어론 외국 못나가!
-
기대가 되는군
-
얼버기 3
이왜진
-
슬슬자야지 1
오야스미나사이
-
진짜개맛잇엇음 야광라벨붙은 파티용 술이엇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
국가유공자 문신이랬나 대충 그랬는데 잘 기억이 안남.. 한자엿음
-
라면 무야지
-
얼버기 6
잘잤다
-
예아
-
아직잌아
-
얼버기 0
1시간 정도 자다 깨서 3시간 누워있었는데 잠이 안오니 일어난 걸로
-
원장햄 새벽3시에 송금해주셨네ㅋㅋㄱ
-
외롭다 7
-
1. 생활패턴 바꾸기 -1학기엔 학교땜에 그렇다 쳐도 이젠 제대로 돌려놓아야 한다...
-
마더텅 역에보 기출 한번 돌리면 바로 아침될 시간이네 바로 드가야지
-
얼버기 5
-
5시간 51분 10
잇올 9모 외부인신청까지 남은시간 오늘까지밤새고 낼부터 일찍자야지진짜ㅜ
-
오르비.. 좋아하시냐구요
-
뭐할까요 내일 학교가는데 아 물론 내일이 기말은 아님 목이 슬슬 아파오는군 주말엔 많이 잤는데...
-
미나미노~~~~~~~~
-
할복 6
ㅂㅂ
-
벌써 7월이네..사관학교 시험도 30일도 안남았고 수능도 140일도 안남았네. 모두...
-
사실상 정품구매자 1명이 2명정도의 피뎁붕이들 책값까지 같이내주는중 피뎁붕이들이...
-
그냥 빨리 좀 보자...
-
깜짝포인트 0
안가람쌤은 당연히 여자쌤일 줄 알았고 변춘수쌤은 당연히 남자쌤일 줄 알았음 편겨ㄴ덩어리나자신
-
여자 카톡 빡치는점 13
분명 맨날폰 만지는 애가 내가 톡보내면 답장 ㅈㄴ 느림
-
이게 뭐인가여? 중고나라에서 샀는데.. 잘 모르겠네요. 기출문제집인거 같으면서도...
-
난 분명 7월 쯤에 막 공부에 재미를 붙이고 있던 것 같은데... 하려던 공부도 채...
-
남자친구가 ㄹㅇ 곰돌이라고 하면 믿을거임? 근데 이제 좀 감자같음.. 곰은 사람을...
-
문풀하면서 너무 행복해짐. 오개념도 문제 풀면서 조금씩 잡히는 느낌이고 어려워도...
-
어그로 끌고 공구하려는 사람인가
코드킴님 기억력 좋으시다고 댓글 달아주신 것 기억납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다 외워버리는구나 ㅠㅠ
*이 분은 독학재수학원 멘토를 담당하고 계십니다.
영어 human fascination with animals form인가 그제목문제요 20분동안고민햇는데틀렷는데 이런거 어쩌죠?ㅠㅠ 한글로봐도이해안되던데..
영어 - 모든 지문이 비연계 같다.
무슨뜻이죠ㅜㄷ·
단어 몇 개로 "아, 이 지문이 어디서 나왔구나!"를 절대로 모른다 이겁니다. 저는 질문하신 지문이 뭔지 모릅니다.
고민하신건 영알못이라 답변못해드리는데 틀리신건 생각해보셔야할듯 이번 영어가 쉬웠던이유중 하나가 답 외 선지들이 너무 ㅁㅁㅁ
5. 채점후 창피함에 고개를 들지못한다
*주의! 코드킴 이외의 사람이 쓸 경우 점수 책임 못 짐.
화작 자연스럽게 푸는 분들 부럽.
다른건 다 맞는데 화작에서 틀리는 제가 밉습니다;
박광일 화작듣고 화작고자였다가 화작정력남 됐음
지문을 한번 읽고 외워(!)버린다.
이거 대성 김상훈t 인강중에 자기가 강사생활하면서 딱 두명 봤다고 하셨는데
그 두명이 한명은 설의 한명은 연치.. (연치간 애는 그 머리를 가지고 놀아서 ㅋㅋㅋㅋㅋ)
진짜 무슨 지문을 가져와도 컨트롤 c V 한거처럼 머리에 그대로 남고 추가로 컨트롤f기능까지..
그냥 지문 쳐다보다가 답 툭툭툭 찍으면 다 맞고
그랬다고 합니다
강대고급국어수강하셕군뇨
뜨끔
이젠~
요약
국어,수학,영어,탐구
문제를 읽고 푼다 -끝-
좋은 요약입니다.
유머가 아닌게 함정
390대 이상은 저게 너무나도 당연하죠...
또 그 점수를 맞으려면 저렇게 돼야하는거고
사실 이게 당연한 것인데, 요즘 오르비에선 유머로 보일 것 같네요.
국어 비문학은 보통 저렇지 않나요? 특히 과학 기술지문에서는.. 한번 쭉읽고 모든내용을 한번에 기억해서 푼다기보다는 부담없이 슥 읽어내린다음 문제보고 좀 자세하게 필요한부분은 지문의 어디 위치인지 기억해서 바로 돌아가서 체크하고 그냥 저냥 큼직한 내용은 그냥 풀고..가끔 아는내용나오면 보너스?
문학 작품 안다는게 어느정도 아는거죠?
저 9월 때 옛우물아는거라 글케했다가 패망..
참고로 과장된 부분은 EBS입니다. 사실 조금, 아~~~주 조금은 기억남 ㅎㅎ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