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반응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651975
이 너무 좋네요 신기할 따름 톡으로 몇명해주고 있는데 저도 도움 많이 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보니까 나형 21이나 통합 14 이런문제 박혀있던데
-
설경이나 한의대 노리려는데 확통+원과목 조합보다 나음?
-
어제는 지브리 애니 다시보고 싶어서 벼랑 위 포뇨 조졌는데
-
세지사문 - 내신 세지는 인원수가 적어서 따로 공부할 예정 -> 처음부터 0에서...
-
머리아푸다 2
우두머리가 조직을 망치는 걸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함에 무기력하다..
-
인서타 맞팔해요 6
-
지금 수1 쎈발점 하고있고, 지금 등비수열까지 나갔습니다. 지수/로그함수까진 쎈 다...
-
살빼려고 맘먹으니 다먹고싶네
-
동대가 부럽긴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오전엔 낙엽쓸고 오후엔 가시나무 자름 선임들은...
-
작년 학평 5~6,7등급에서 이번 수능 4까지 올렸는데 어렵겠지만 높3~2등급이...
-
확통 2015 교육과정 2022 교육과정 차이점이 뭔가요? 개정 시발점 나오면...
-
방송보고 싶다 1
아아..
-
너무 오래잤나벼...
-
내년까지는 만점의 생각 개정판 출간 예정이 없습니다. 3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ㅎㅎㅎ 다들 수능 보시느라 수고...
-
살찌겠지
-
작년 11월에 쌩노베에서 시작해서 올해 수능 이정도 성적 받았습니다 재수를 하면...
-
우히히 1
-
얼부기 8
왜 하늘이 꺼멓지?
-
영화 억셉티드 (2006) 존잼임
-
영어듣기 질문 0
영어듣기 노벤데 1~17번까지 쫙 문제 풀고 그냥 1번부터 다시 들으면서 종이에다가...
-
인생망한 06 1
충남대 전남대 낮공도 불가능인가요
-
이 프사는 오랜만이네
-
고소 하지 말까 3
구라냐고 쪽지외서.. 진단서를 올릴 순 없어서 현재 정신과 진단 외상 후 스트레스...
-
종이에 적어서 풀 때 틀려서 노트에 다시 적어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계속 틀리네요…...
-
미적vs 확통 2
고2 모고 높은1 나오는 실력인데 미적, 확통중에 어떤거 해야함? 수능수학 92점...
-
흐흐
-
사람 냄새가 나 3
리쌍 좋다
-
제가 개발한 ai전기쥐가 빅데이터를 기반해 맞춤 질문이나 이미지를 달아줄거임요...
-
예비고3인데 워드마스터 수능2000이랑 하이퍼2000 있는데 두개 같이 해도...
-
희망 놓지 않고 계신가요? 전 텔그랑 고속은 나쁘지 않은데 진학사만 4칸 줘서...
-
군만두 (1판 8조각 6000원)가 기막히게 맛있더라고요
-
7연패 ㅅㅂ
-
JR 패스 삼 10
홋카이도 에서는 반 필수 인듯...
-
찬싸이언스 (인강) 에서 강의하고 계심
-
아 맞다 1
이거 레전드인 듯
-
친구들은 개백수라 부럽다 하는데 저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미칠거 같음 차라리 결과...
-
Intp+3수생 5
-
테스트 5
테스트
-
이왕이면 존예섹시로. ㅠ
-
현역 화작 확통 동사 사문 69수 순으로 14121 13113 13231 나왔습니다...
-
근데 이런기분인 애들이 조선천지에 몇천명이겠지
-
ㅈㄱㄴ
-
기차지나간당 8
(~˘▾˘)~♫•*¨*•.¸¸♪
-
06이랑 술마시는중 11
나잡혀가겠다 철컹철컹
-
대체뭐라는건지알수없음
-
이게 과1사1 하면 과탐 한과목 가산 받는 건가요? 아니면 아예 안 주나요?
후엉 진짜 감사드려요ㅠㅠ
화이팅~
수능끝나고도 해주세여ㅠㅠㅠㅠ
ㅋㅋㅋㅋ 기말고사 시즌때 한번 질문받을듯 싶네요 ㅋㅋㅋ
오예에엥 천사세요ㅠㅠ
갓-
오 프로필 끌올 했고만
연애상담받게 한 1년만 기다려주세요..^^!
네넹 ~ 연대 가주세여 ~
오..
저도 나중에 해주세요
네넹 ~~ ㅋㅋ
저두 수능끈나고 한 번..
넹ㅋㅋ
저도 예약하고 갑니당 ㅎㅎ
아스널 더이상 빅클럽아니지만 넹
쪽지 안받으신다면서... ㅠ
다시 답장할게요 ~~ ㅠㅠ 원래 안받으려했는데 너무많이와서 ㅠㅠㅋㅋ
처음 베스트에 실렸을 때부터 질문하려고 했는데 오전부터 밤 늦게까지 학원내에 계속 갇혀있어서 끄적거리기만 하고 작성을 못했네요..
한번에 정리해서 덧글이나 쪽지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스키 ! 넹
저기 지금도 가능하나요
가능해영
상대방이 오르비 눈팅 하는 걸 본지라 ㅋㅋ 남기기가 선뜻 그러네요
그래서 여기에 남깁니다
상담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학원에서 첫눈에 꽂힌 여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네달 혼자 앓았죠
그러다 저번 금요일에 요즘 피곤해보이길래 바카스에 쪽지에 피곤하면 먹고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이름과 번호를 쓰지않고 그냥 자리에 놨어요 딱히 알아봐주길 원한건 아니었고...
그리고 일요일에 학원에 가니까 걔가 다른 반인데도 불구하고 제 자리 옆옆에 앉더라고요
거기다 점심시간 전이라 교실에 아무도 없었고요
계속 기다렸는데 종이 쳐도 안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말 붙혀보려고 초콜릿 주면서 드실래요?
하니까 뭔지 보지도 않고 감사합니다!하고 받더라고요
그리고도 계속 있더군요
그리고 점심 시간 시작한지 삼십분이 지나도 안 나가고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쪽지로 박카스 맛있게 드셨나요 라고 하니까
막 뭐라뭐라 웃으면서 길게 말을 했어요(전 떨려서 뭐라 했는지 기억 안나요 ㅋㅋ)
그리고 전 ㅂㅅ같이 아 그렇군요 하고 나왔죠
그리고 요즘은 복도에서 만나도 따로 아는 척도 안 하고 그냥 서먹서먹 지냅니다
어제는 저녁은 친구들하고 식당에서 먹던 애가
인강실애서 인강 듣는데
그 근처와서 공부하면서 빵을 먹더라고요
근데 아는 척도 안 하는 건 여전...
이 상탠데 저한테 호감이 있기는 한 건가요??
그리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적극적으론 좀 그런데 좀 적절하게 어프로치 하는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대방이 오르비 눈팅 하는 걸 본지라 ㅋㅋ 남기기가 선뜻 그러네요
그래서 그렇게 남깁니다
제가 학원에서 보자마자 꽂힌 여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네달 혼자 앓았죠
그러다 저번 금요일에 요즘 피곤해보이길래 바카스에 쪽지에 피곤하면 먹고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란다고 이름과 번호를 쓰지않고 그냥 자리에 놨어요
그리고 일요일에 학원에 가니까 걔가 다른 반인데도 불구하고 제 자리 옆옆에 앉더라고요
거기다 점심시간 전이라 교실에 아무도 없었고요
계속 기다렸는데 종이 쳐도 안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말 붙혀보려고 초콜릿 주면서 드실래요?
하니까 뭔지 보지도 않고 감사합니다!하고 받더라고요
그리고도 계속 있더군요
그리고 점심 시간 시작한지 삼십분이 지나도 안 나가고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쪽지로 박카스 맛있게 드셨나요 라고 하니까
막 뭐라뭐라 웃으면서 길게 말을 했어요(전 떨려서 뭐라 했는지 기억 안나요 ㅋㅋ)
그리고 전 ㅂㅅ같이 아 그렇군요 하고 나왔죠
그리고 복도에서 만나도 따로 아는 척도 안 하고 그냥 서먹서먹 지냅니다
어제는 저녁은 친구들하고 식당에서 먹던 애가
인강실애서 인강 듣는데
그 근처와서 공부하면서 빵을 먹더라고요
근데 아는 척도 안 하는 건 여전...
이 상탠데 저한테 호감이 있기는 한 건가요??
그리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적극적으론 좀 그런데 좀 적절하게 어프로치 하는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