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어 절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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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 함
영어가 과하게 등한시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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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려운데..
어렵죠 영어... 저도 못함
영어 만년 1등급으로서 상평 전환을 지지합니다
저는 못하는 편이라 절평으로 꿀빨았지만.. 절평에 문제가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문제가 또 있겠지만 글로벌 시대에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본인은 영어 상평했을때 펼쳐지는
검머외들의 파티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음
저도 그럴 자신은 없어요ㅋㅋㅋ 그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뿐...
등한시되는건 맞는데 등한시하면 수능때 사고남 나처럼
근데 1노리면 절평이어도 열심히 하긴 해야겠더라구요...
사실 3등급 아래는 영어가 해석이 안되어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1,2,3등급의 경우 논리력 및 유기성 파악 등이 중시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상대평가를 했을때도, 소위 말하는 '검머외'의 파괴력이 걱정하는 것만큼 그 정도는 아니었지요.. 상대평가가 옳다고 봅니다.
외국인이 수능 영어 풀었을 때 어려워하고, 한국인이 수능 국어 풀었을 때 어려워하는 거처럼 단순히 유학 경험이나 회화 능력이 수능 영어 성적을 가르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그랬나 보네요..!
이번에 100점맞았는데 90점이랑 동일한 취급이라니...
영어 고득점자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서 너무 대우가 안 좋아요..
검머외 절대못이김
일단 전 그럴 거 같긴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