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어 절평은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6567946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긴 함
영어가 과하게 등한시되는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메추 0
규동 맘스터치 서브웨이 한솥
-
. 0
인생 포기하고 싶은 느낌이 가끔씩 드는데 저만 그런가염
-
ㅋㅋ 초밥시켜따 7
ㅋㅋ 거지가되. 돈 ㅈㄴ 생각없이 쓰는거 자괴감 드네
-
! 클리어 보상 치즈돈까쓰
-
토익 후기 3
청해 생각보다 잘 안들림 독해 밀려씀 어디서부터 잘못썻는지 파악하다 시간날리고...
-
후방주의 5
이왜진.
-
중이병 완치 1
고도로 심화된 중이병은 정신병과 구분할 수 없다... 낭만있는 중이병을 오늘 완치시켜보겠습니다...
-
치즈돈까스 고고돈
-
충전기 가져올겸 반강제로 밥먹으러 집가는중 야발
-
46/50 검색 오루비 성불 열품타 코드 1111 주간결산 4명 정리,,
-
여학생은 텐션이 다르네 14
여학생 과외는 처음인데 진짜 말이 끊임없이 나옴.. 학생 꿈도 다 알게 됐다..
-
사관 학교 1차 시험 난이도가 어려운 순서대로 어떻게 될까요? (공군이 젤 어렵다고...
-
실모 보면 맨날 정답률 80 90퍼 인거 2개 정도 틀리는데 어카죠? 그냥 집중력 부족인가요
-
뭐가 있을까
-
대학 캠퍼스보다 커플이 훨씬 더 많은 느낌이었음..
-
ㅈㄱㄴ 이성으로는 절대 개오바임? 그레이나 박재범 같은 경우는 예외인가 다들 생각이 궁금함
-
너무 원하길래 일단 제 침대에 눕혀놓고 저는 독서실로 도망왔는데 어쩌죠
-
지학1) 자료마다 다른 연대.. 진핵 생물 출현시기?? 0
진핵 생물이 최초로 등장한 시기를 물으면 시생누대라고 해야 하나요 원생누대라고 해야...
-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견 공유 바랍니다~
-
https://orbi.kr/00010359369/경외시뱃지가-나왔는데?q=중경외시%...
-
이번주 내내 블루아카이브 유기해버림..
-
뭔가 탁 트인 곳을 가고 싶달까요...
-
확통5등급인데 문제 많이풀어봐야할것같아서 양치기할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 수특이랑 기출은 하고있음
-
점메추 받습니다 7
ㅈㄱㄴ
-
얼?버기 2
오늘도 시험공부를 벅벅
-
캔자스한테도 떡발리고앉아있냐 타니쿤 이제 슬슬...
-
CU점심 머묵지 6
-
흑청자켓 입고싶은데 더우려남
-
최강논술, 2025학년도 [논술실전반] 개강합니다. [논술실전반]은, ① 다양한...
-
서성한 중경외시 정시 성적 대충 알려주싳 수 있나요ㅠㅠ
-
이거 답 뭐임? 4
업텐션은 누구지
-
다군에서 혼자만 제일 높은 학관데 최초합은 준메디컬권일거고 실질적으로 추합해서...
-
틀린그림찾기 14
1등 1000덕
-
초염몽 고트
-
N?제가 필요없나...?? ㅜㅜ 학원 다니면서 자이스토리 풀고 뉴런 좀 듣더니...
-
사탐커리고민만큼 멍청한 짓이 없다는걸 깨달음 그냥 아무거나 듣고 아무기출 풀어도 1뜨는거잖아
-
이거 말구요 제목의 사건 터질 당시 최치원은 당나라에 있었는데 당나라 후반기, 약...
-
작수도 1컷이거 이번 6평도 n제 이해원,4규,드릴드,하사십 등 풀었는데 또 1컷...
-
원래 건동홍 뱃지 없었는데 최근에 누가 그림 그리고 관리자한테 건의하니까...
-
탐구삑나면좆됨..
-
캬 0
ㄷㄷㄷㄷ
-
수학 과외를 하다 보니 기하 수요가 매우 적지만, 공급은 더더욱 적다는 것을...
-
크림만 ㅈㄴ 넣어서 느끼하기만 함
-
개근본 와플 1
-
까도까도 등급이 무진장 나오는데 등급 체계 아시는분 정확하게 정리해주실수 있으십니까...
-
정시러라 크게 상관없긴 한데 궁금합니다 참고로 6모 21211이라 최저는 웬만해선 맞출것 같습니다
-
굿모닝 4
-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수능 미적분 1등급은 맞고 있는데, 천장을 뚫기 위해 공부를...
-
첫 정답 및 풀이 1000덕 드리겠습니다!
-
좀 어려워도 80음 나오는듯 좀 쉬운 모고는 88-92일때두 있음 여기서 좀 안정적...
영어 어려운데..
어렵죠 영어... 저도 못함
영어 만년 1등급으로서 상평 전환을 지지합니다
저는 못하는 편이라 절평으로 꿀빨았지만.. 절평에 문제가 있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문제가 또 있겠지만 글로벌 시대에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본인은 영어 상평했을때 펼쳐지는
검머외들의 파티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음
저도 그럴 자신은 없어요ㅋㅋㅋ 그냥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뿐...
등한시되는건 맞는데 등한시하면 수능때 사고남 나처럼
근데 1노리면 절평이어도 열심히 하긴 해야겠더라구요...
사실 3등급 아래는 영어가 해석이 안되어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1,2,3등급의 경우 논리력 및 유기성 파악 등이 중시되는 경우가 많았기에..
상대평가를 했을때도, 소위 말하는 '검머외'의 파괴력이 걱정하는 것만큼 그 정도는 아니었지요.. 상대평가가 옳다고 봅니다.
외국인이 수능 영어 풀었을 때 어려워하고, 한국인이 수능 국어 풀었을 때 어려워하는 거처럼 단순히 유학 경험이나 회화 능력이 수능 영어 성적을 가르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도 그랬나 보네요..!
이번에 100점맞았는데 90점이랑 동일한 취급이라니...
영어 고득점자들이 다른 과목에 비해서 너무 대우가 안 좋아요..
검머외 절대못이김
일단 전 그럴 거 같긴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