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임용고시 필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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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임용고시 합격자입니당 ( 합격 링크는 제 게시글 중에 있습니당!)
초등임용고시에 관련한 가벼운 설명!
1)
1차시험은 논술+교육과정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논술)
논술점수는 20점 만점입니다.
맞춤법, 논결성등을 5점 반영하고 나머지 15점은 문제의 논지와 논거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논술의 난도에 따라 평균은 다르지만 보통 평균은 20점 만점에 17~18점 사이입니당!
논술은 보통
제시문을 읽고 제시문 독해 문장을 서술하기
제시문을 읽고 관련 교육학적 지식을 사용하여 문장 서술하기
2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당
일반적인 공부법)
기출을 풀어봅니당, 보통 논술은 교대생 혹은 n수생과 함께 스터디를 구성하여 1주에 한 번 쓰거나
혼자서 기출만 푸시는 분도 계십니당.
2)교육과정
초등교육과정은
국어,수학, 사회,과학,영어, 음악, 미술 ,체육 ,도덕,실과 ,통합교육(바른생활,즐거운생활, 슬기로운생활)
,총론으로 구성됩니다.
각 과목 마다 일부 차이가 있지만 문제의 출제+유형측면에서 분류를 할 때
1) 교과서 지식 (각론)
2) 과목 별 교과 교육론
3) 교육과정
4)수능형 혹은 실전 적용형 문제 !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당
1) 교과서 지식 (각론)
말 그대로 교과서 혹은 교사용 지도서에 있는 내용을 출제합니당
대표적인 출제 내용은 초등학교에 적혀있는 교과서 지식, 교사로서 가르칠 때 유의할 점등이 출제됩니당
몇 가지 예시를 아래의 사진을 보면서 참고해주세용!
사진의 문항은 22학년도 수학 1번문항입니당 ! 소문항 2번은 소수의 나눗셈을 지도하기 위한 방안을 단위변환 , 분수나눗셈을 이용하여 설명하는 방법입니당( 교사로서 가르칠 때 사용하는내용!)
2)과목 별 교과교육론
-과목 마다 고유의 교수학습방법, 평가방법, 수업에 적용하는 모형등이 있습니당.
과목에 영향을 끼친 학자를 배우는 것이 교과교육론이라고 보시면 됩니당!
아래의 예시를 보면 대표적인 교과교육론 문제로는
1) 학자와 관련된 키워드 4
2) 과목의 모형을 물어보는 문제
여기서 모형은 수업을 진행하는 절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당!
이 문제는 수학의 모형 중 1개인 문제해결학습모형과 관련된 문제입니당
모형을 사용하면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 각각의 명칭이 있습니당 소문항 1번은 그 명칭을 쓰기 !
소문항 2번은 문장을 보고 각 단계의 활동을 연관하여 쓰는 문항입니당
3) 각 과목별 평가방법입니당
수능과 같은 지필평가도 있습니당 이외로는 포트폴리오 교사의 관찰평가 등등 다양한 평가방법이 있습니당
3) 교육과정!
여기서 교육과정은 국가가 학생들에게 최소한의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을 적은 것입니당
우리는 이 내용을 대부분 암기해서 사실 여기가 공부하기 정말 힘듭니당 ㅜㅡㅜ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아래의 문장들을 암기해서 문제를 푸는 구조입니당 ㅜㅡㅜ...
4) 수능형 적용형
수능형이라고 하면 수능때 사용한 지식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당
수학 문제 풀기 혹은 국어 문학작품해석하기 국어 문법 문제 풀기와 같이 수능보다는 쉬운 문제를 풀어냅니당
아래의 사진은 수능형이빈당
소문항 2번 n의 최댓값 구하기 (확률과 통계 분할 문제인데 오르비 회원 분들도 다 푸실 수 있습니당)
두번째 사진은 초등임용 국어 문제입니당 2)의 문제는 문장성분과 맞춤법 문제로 수능 문법지식으로 풀 수 있는 이런 문제입니당.
이런 문항을 초등임용에선 수능형이라고 불러용!
5) 임용고시 1차는 운의 영역이 큰가?
수험생 마다 체감난도는 다르지만 암기할 내용이 정말 많습니당 ㅜㅡㅜ 그리고 시험이 매년 유형이나
출제 매뉴얼이 정해지지 않아서 경향이라는 것이 크게 없는 시험입니당 ㅜㅡㅜ
위의 이유로 일정 이상의 공부량이 채워지면 시험 당일에 본인이 깊게 공부한 것이 더 나왔을까?
내가 실수를 안했을까? 이런 이유로 점수가 갈리는 편입니당!
6) 질문이있으시면 댓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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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합격률은 어떻나요?
정보 감사합니다 :)
24학번으로 입학할것같은데 제가 임용볼때 쯤이면 경쟁률이 빡세질것같은데 3학년부터 준비해야할까요 ?? 거기다 암기가 약한데 임용은 암기위주라고 해서 더 걱정이예요 ㅠ
4학년 땐 3학년 때 들은 자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회독을 늘려나가야죵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