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노트북 훔친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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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노트북3대 훔친 깡이 ㅈㄴ 대단하네
라방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수학여행 못갈까봐 훔침, 근데 팔 의도는 없었음 이렇게 말했는데 이게 잘 이해가 안가네 ㅋㅋ
자수도 바로한게 아니고 cctv 돌려본다니까 자수한거라고 하고 솔직히 안쳐맞은걸 다행으로 생각해야하는거 아니냐 ..
게다가 눈매교정수술 할 돈은 있고 패혈증 치료할 돈이나 노트북 살 돈은 없었다는게 말이 되나 .. 눈매교정수술 보통 100이상 드는데 라방에서 20살때 눈매교정수술 했다고 했는데 20살이 경제적으로 힘들때잖음
왤케 앞뒤가 안맞는게 많지 .. 미3누 라방 첨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도 의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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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감정팔이 조금 심하긴해
하차해서 다행
성형했음? 엄..
에혀 ㅋㅋ
ㄹㅇ
그냥 언더도그마..
라방 다시볼수있음?
ㅇㅇ
영상 내린다고 했던거 같긴한데 라방도 안올린다고 했나 잘 기억안남
https://www.youtube.com/live/I3SNtjYVnxo?si=3WIvBFWLS-I-H7nv
솔직히 좀 많이 역함 쉴드치는것도 그렇고
그냥 감성팔이 느낌
그리고 정불순 학생 다운펌 개비쌈 ㅋㅋ
눈매교정수술은 좀 충격이네...
눈매교정이랑 다운펌이요…?난 돈 없어서 동네 미용실에서 파마도 못하는데…부럽다…내가 나가야되나 헬스터디
지방에서 다운펌은 3만원이면 하는데 다른데는 사치의 상징인가보군요..
아 다른데도 비슷한가여? 도시는 온통 비싼 헤어샵만 있는 줄 알았음
3만원이면 웬만한 서민들은 부담되는 가격 아니예요?
그래서 저도 셀프로 하긴 하는데 헤어샵에선 커트비용만 몇만원 아닌가
저 대구 사는데…
전 광역시조차 못 가요
솔직히 난 노트북 훔친 것까지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했는데 눈매 교정 얘기 들으니까 에바네
근데 심지어 수학여행 국가에서 전액 지원 해준다는데요?? 2010년부터 전액지원정책 시작됨
..?
이정도면 사기 아니냐 ㅋㅋㅋ
https://www.edu-week.com/m/view.asp?idx=399
10년이 아니라 11년이긴하네요
미누가 라이브 방송에서 순수 스무살때 수능 수험표 들고가서 몇십만원으로 할인받아서 한거라고 해명했어요 억까 ㄴㄴ
그니까 최소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까야지
뭔 100만원 이상이야 ㅋㅋㅋㅋ
기초생활수급받아도 쌀살돈도 부족해서 주민센터에서 쌀배급 받는 사람도 많은데 먹고사는문제 걸린사람 세금으로 지원하는걸 눈매교정하는데 쓰는거부터가 정상이 아닌거같은 생각이드네요. 평범한 집안도 여드름도 아니고 순전히 미용목적인 몇십만원짜리 수술은 부담스러울거같은데 ㅋㅋ
세금을 쓴게 아니고 본인이 배달일해서 버는건데 영상 제대로 보고 말씀하시는건 맞죠?
기초생활수급자라는 말은 안보셨나요?
아니 그니까 그건 생활비, 치료비에 보태는거고
기초생활수급자로 받는 돈을 미용비로 다 썼다고하는건 좀 어폐가 있다는거죠
세금으로 받는돈을 미용수술에 썻다는 말이 잘못되긴했네요. 정정하면 생활이 어려워서 세금으로 돈받는 사람이 미용수술을 받은게 전 이해가안가는거죠. 배달일을 해서 미용할 여유가 있으면 그사람을 왜 세금으로 지원해야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무슨 말씀인지는 이해해요
근데 라이브 보시면 그동안 무시당했던거 극복하고싶어서 인상부터 바꾸려고 비절개로 눈매교정받았다고 했어요
외모를 이유로 한거면 절개로 했을텐데
돈도 최대한 줄여야하고 일도 해야하니까
회복 기간 오래 걸리는 절개를 못한거구요
20대 초반이 남들 대학생활하는거 못해보고 가정을 혼자서 배달일로 부양하는데 눈매교정 하나로 세금이 아깝다며 비난하는건 좀 박한것같네요
저도 님이 무슨말씀하는지 이해가고 그냥 관점의 차이같네요. 저는 기초생활수급자 관련해서 사실 우리나라가 수급자 지원이 넉넉한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 다큐보면 병원비 월세 식비 최소한 사람살기위한것들에 필요한돈이 지원되는 돈으로는 턱없이 부족해서 병원도 못가고 식사도 배급받은것만으로도 하는 사람들 이야기보다가 기초수급받는 사람이 미용할 돈을 모을 여유가 있다는게 사연이 있다고 해도 잘 이해가안가네요
저도 님말 동의함, 화상치료할 3,4만원이 없는 사람이 아무리 할인받았다지만 50만원이 넘는 눈매교정술 받은거 부터가 감성팔이 하기엔 앞뒤가 너무 안맞아요
넹 순수 학생이 넘 힘들어서 정신과도 다닌다던데 너무 차갑게만 바라보지않으셧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미용목적으로 돈은 쓸 수 있는 사람이 경제적으로 쪼달려서 급성 패혈증 걸릴때까지 치료 못한건 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 화상치료비용 10만원도 안드는데
아버님도 아프기전이니 그나마 여유있던거 아닐까요
그리고 돈을 본인이 다 벌어서 생활비, 치료비 부담하는데 자기도 생각이 있었겠죠
남의 사정을 남이 왈가왈부할수있는건 아닌듯
기초생활수급자니까 문제죠 가난한사람이 자기가 번돈으로 사치생활하면 누가 뭐라합니까 당장살기힘든사람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미용수술 한게문제지
위에 대댓썼어요
세금을 미용에 쓴게 아니고 본인이 배달일해서 모았다구
세금을 미용에 안써도 기초생활수급자로 세금을 지원받는사람이 배달일해서 미용에 쓰는것도 문제라고요.
배달일해서 미용에 투자할 여유가있으면 그사람을 왜 세금으로 지원해야됩니까?
선은 넘지 맙시다 좀
제 3자 입장에선 단순히 더 잘생겨질려고 했다고 보일지 몰라도, 당사자 입장에선 아무리 가난해도 본인 현재 이미지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꼭 해야한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당사자가 아니면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걍 하차한건데 보내주면 안되나
그사람 인생이 이제부터 더 하드모드됐을텐데
형편 어렵다고 몇십만원 사치도 하지 말라는 건 너무 가혹한 거 같음..
대가리 진짜 꽃밭이네 ㅋㅋ
그닥
누가 절도 잘했다 함? 성인돼서 자기가 배달로 돈모아서 썼다는데 그거까지 쥐어짜서 욕하는게 이상하다고요
저는 님 말 뭔지 이해해요 속상해하지 말아요 ㅠㅠ
본인 잘못은 가볍고 남들이 본인에게 잘못한건 크게 상처받는 사람임…본인 상처만 중요하다보니 인터뷰에서 친구들 다 학폭한 나쁜 놈들 만든거구…약자라고 다 착한 거 아니고, 범죄까지 저지른 거보면 도덕성도 없어보임…하차가 맞고 현실에서 저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모를 땐 몰라도 알고는 다들 안엮이고 싶을거임…
팩트) 사회배려자는 수학여행비 지원받음
이제 좀 그만언급하면 안되나 많이 힘드실텐데
끝난일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