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뱃들이 해야할 일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184706
지금까지 일부가 쌓아온 업보에 대해 도게자 박기
키보드 손대기 전에 10초간 고민하기
이게 어려우면 오르비 끄기 제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 중 머가 더 좋음?
-
진짜 나만 여자랑 얘기해본 적이 없는 거야>?? 진짜 나만???!
-
확통... 0
노벤데 쎈 풀어야 되나요? 아님 다른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
국수영만 한다고 과탐 개념+기출하다가 중간에 놔버렸는데 한 주 딱 잡고 빡시게...
-
다음주할것 0
국어 새기분 독서 문학 2강씩 자이 독서 문학 화작 1세트 강E분 11~22강 수학...
-
칼럼글 26지원 0
https://orbi.kr/00068060611 선좋아요 후감상 ㄱㄱ
-
'의대증원' 근거…"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의사 연봉 2억3천만원" 2
[앵커] 의정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의대증원 문제가 이번주 중대 고비를 맞습니다....
-
데이터를 처리할 때 데이터의 정확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데이터에 결측치와...
-
본인 작년 6평 1
본인 작년 6평과 수능 올해는 이렇게 안되야지
-
맞팔구해요 4
힛
-
이겨야하는데........
-
시그모 유기 0
44모만해야지
-
난이도 어떠셨나요
-
이감 수학 0
이감 스프린트 1회만 풀었는데 이거 왜캐 쉬운거 같지? 실제로 쉬운거임 이거?
-
4주차 얼른 끝내고 도표특강도하거 마더텅도 한번 돌려야하는데 3주동안 개같이 해야지
-
작수 65555 화작 확통 생윤 윤사 보시다시피 심각한 노베입니다... 수학은 따로...
-
2023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인문논술 문제를 풀어봤는데 해설지를 찾을...
-
들어가며 독서는 그래도 이과 친구들이 그럭저럭 푸는 편입니다. 근데 유독 문학만...
-
요랬는데 요래됐슴당.. 국수 맛있게 말아먹었었음
-
보통 몇분컷 내세요? 비킬러+추론형 16문제/ 유전 킬러 4문제 각각
-
ㄹㅇ 누가누군지 모르겠네...
-
고백 0
지금껏 내가 익힌 지식 8할은 우리 학교 교수가 아니라 어떤 간호대생 블로그에서 배웠다 고맙습니다
-
문제풀다가 해석 안되면 화남
-
13212 5
는 쿠키런
-
나형 공주님을 석방하라
-
이제 3주정도 죽도록 해보자고 . 다들 화이팅
-
f(f'(x)) 의 극값 물어보려는데
-
화나 9
으윽
-
4일 기록 0
어태 공부랑은 담을 쌓고 살다가 40만 수험생의 의지에 벽을 느끼고 이틀을 내리...
-
서울대 주인님이 "내신반영" 한 마디하니까 암캐마냥 주인님의 뜻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
오르비도 고였구나 무서워요
-
마음에 드는구먼 1
-
그냥 일찍 잘까 2
머리아파
-
국1~2 영탐1 뜨면 기분 좋겠다 수학 제발 3만 나와다오
-
프사 바꿀까 5
-
이정도면 얼마나 받을까요?
-
메가 대성 이투스 다있습니다 확통 진짜 걍 노베라서 추천부탁드려요!!!ㅠㅠ
-
참고로 나는 이신혁 수강생이고 아폴로에 있는 도킹 다 풀어서 작수 지구 3등급임ㅇㅇ
-
한>서>성 순으로 가고시픔
-
전적대 내놔란 말을 하고싶다
-
십덕 너무 많아 16
좀 맞자 오르비 십덕 농도 너무 높아
-
성적도 안되지만 6
고대 연대 갈수만 있다면 대깨고대기 때문에 고대를 너무나도 가고싶다는 말씀..
-
“올해 목표” 6
국어 높1 수학 2컷 영어 2 생윤경제 만점
-
올해 목표 2
국어 2컷 수학 1컷 영어 1 사문 정법 만점 드가자
-
다른 사람들도 많이 써서 비율이 맞아져야되는데 그게 안되는듯
-
국어 1컷 90점 초반이면 이제 물국어인 시대가 왔네 ㅋㅋ 11
나 현역 재수 삼수때만 해도 국어 1컷 90점 초반이면 개씹불국어였던 시대였는데...
-
야호
-
사실 페도는 5
소수의 미꾸라지들만 보려고 하는 개조선 ㅋㅋ 의대뿐만아니라 다른거도 마찬가지
본문을 읽으셧나요
이집 추어탕 잘 하네
아ㅋㅋㅋㅋㅌㅋㅋㅌㅌ
미꾸라지 바로 등판 ㅋㅋㅋ
소수의 미꾸라지 (의뱃 90프로)
소수의 미꾸라지(미용지피 세후 1400을 땡기먀)
미용지피도 소수 아닌가요..? 지피를 실제로 가는 의사도 극소수이고, 수명이 짧은 걸로 알아서요
극소수지만 그들이 요란하게 유튜브에서 꺼드럭거린 덕분에 ..^^
저도 의과대학 재학중인데 사실 너무 지피에 초점이 맞추어져서 의료인 전체가 욕을 먹고있는 것 같아 사실 조금 안타깝습니다.. 선배들과의 식사자리에서도 당장 본과 4학년 선배들은 지피 가시는 분들이 없으셨고 그분들 입장에서도 몇학번 위에 한두분 계시는 수준이었어서 더더욱 의사 현실과 의사가 아닌 분들이 바라보시는 인식의 차이가 조금 크다고 느껴지네요..
이번 상황도 증원도 증원이지만 필수의료패키지가 결국 환자들 불편도 가중되고 건보 재정은 더 악화시키는 정책인 것 같아 증원에 봉급이나 업무강도 영향을 유의미하게 받지 않는 의과대학 교수겸 의사분들도 많이 안타까워하십니다.
미용gp가 3만명인데 무슨 극소수냐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Gp 분들이 모두 미용일을 하시진 않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문의 비율은 미국(65.1%), 캐나다(49.4%), 독일(68.9%), 프랑스(50.7%)에 비해 높은 수준에 속하구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범하는 오류이지 한국인의 유전자가 열등해서, 한국의 민도가 저열해서 범하는 오류가 아닙니다.
게이야
캡처완료 의뱃 "개조선"
내가 아는 소수는 다른 소수인가?
곧 사라질 계정입니다
그 외에도 이미지를 개선하고 싶다면 단과대 차원 주도로 교육봉사를 하거나 의사 단체에서 의료봉사를 하면서 이를 홍보하여 건설적인 방향으로 민심을 회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공멸을 추구하기보다는요
예 뭐 봉사동아리는 모든 학교 의과대학에서 활발히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나... 그런것보다 새로운 Gongmyul좌가 등장하기 전에 자정작용에 힘쓰겠습니다
의사 11만명에 미용gp 3만명 통계도 나와있는데 무슨 극소수야 ㅋㅋㅋㅋ
명절은 편안히 잘 보내셨습니까 선생님 이 좋은날 흥분하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ㅋㅋㅋㅋ아직도 영혼의 한타하는게 ㅈㄴ웃기네
마음정화 한번 하고 가시지요
거 연휴인데 다들 싸우지말죠
난 의사들이 뭔잘못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까이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의협은 ㅈㄴ 죽을죄를 진게 맞는데 왜 일반의사들을 이렇게 까는지 이해가 안가
감사합니다 며칠간 이 짤만 30번 본것같은데 덕분에 선배님들 얼굴도 외울거같습니다
저 이미지는 날조된 것도 아니고 몰래 유출된 것도 아닙니다. 저 당시에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올린 것이죠. 조언을 드리자면 여기에 대고 “선배님들 얼굴도 외울거같습니다” 같은 방어기제를 발동하는 대신 저들의 행보와는 반대되는 움직임으로 화답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우리는 챌린지 비틀기를 비판하고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들처럼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선긋기 챌린지를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저 당시 당사자들과 연락이 닿는다면 그들로부터 반성한다는 메시지까지 획득할 수 있으면 더 좋고요
정성가득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런사람들때문에 11만명을 이렇게까지 까야하는게 말이됨?
말이 안되죠. 우리는 안 그렇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면 될 문제인데 그걸 안 해서 ㅠㅠㅠ 답답할 따름입니다
??
미용 'gp' 의사 통계는 아니네요 ㅎㅎ
하지만 어쨌든 저는 안전한 미용시술에 대한 제한적 개방을 동의합니다^^ 쉐도우복싱은 노노~
극소수래서 갖고 왔는데
쉐도우복싱이라는건 뭔 논리임?
미용을 하는 'gp' 숫자 -> 소수
타전공이 미용으로 돌린 숫자 -> 꽤 됨
근데 이런 이야기 하려고 쓴 글이 아니니 필요하다면 다음번에 함께 이야기나눴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좋은 통계자료 제공해주셔서 감사해요~
타전공이 미용쪽으로 가는거도 gp로 쳐야하는게 아닌가요
본전공이 아니듯이
동네 주변에 내과 전공하시고 레이저 흉터치료 하시는분을 봤는데
엄밀히말하면 피부과 전공은 아니니..
저 3만명이 전부다 일반의는 아님. 전문의 중에서 저기 들어간 애들도 있음. 자기들 과가 미용지피보다 못벌어서 미용지피 하는애들. 물론 본질적으로 하는일은 미용지피랑 다름이 없지. 저 통계는 역설적으로 미용지피의 연봉을 낮춰야 하는 이유가 됨. 미용지피 소득을 낮춰야 전문의들이 미용뛰고있는 낭비가 줄어들 거니까
맞아요 gp수와 별개로 충분히 논의의 가치가 있는 이야기입니다
간호사한테도 적절한 교육을 받으면 할 수 있는 일을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하고 있는 의사가 4분의1을 차지하는건 정말 인력의 낭비죠
죄송합니다...
뭘 그냥 칼럼이나 써라 뻘글 쓰지 좀 말고
왜? ㅋㅋㅋ
'일부가' 쌓아온 업보였으면 국민여론이 이렇게 뒤돌지 않았음 ㅇㅇ 이 글도 결국 착한척 반성하는척 하지만 핵심은 '일부가' 그런것처럼 보이게 만드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