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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사람들이라도 계속 보여서 다행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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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었을 때 정신은 멀쩡했는데 좀 어지럽고 똑바로 걷기가 힘들어지기 시작함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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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ㄹㅇ 알쓰임 2
소주 반병도 못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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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되어 나타나지는 않음 어떻게 아냐고 물으면 답해줄 수는 없음... 그냥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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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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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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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버프 빼고 남자기준 자기 주량이 3까지는ㅇㅋ 근데 4병 넘는다부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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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종이컵에 한잔 마시고는 얼굴 ㅈㄴ 빨개지고 훼까닥 돌아서 화내고 찡찡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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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기준 2병까지는 마셔봤는데 그 이상은 공부때문에 안마셔봤어요 대학갈때쯤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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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로 선지 없앨거 없애고 헷갈리는거는 그 부분만 지문 찾아서 푸시는 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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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행위를 위한 근본 원리는 성립하는가? 라는 물음을 주된 원리로 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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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상태까지를 주량으로 봐주는건가요 1. 기분 좋을 때가 주량 2. 사알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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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못생긴남자 2위 탈모 3위 피부가 안좋은 남자 = 냄새나는 남자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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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켜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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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원치 않게 알게됨 나의 경우 몇번의 필름과 흑역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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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살 모은돈 2000이하2. 친가 or 외가 중 하나라도 지원해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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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을 안 좋아해서 그럴 기회기 업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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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전체 인구수가 적어서 적어보이는거 아닌가요 근데 05 재수인구 ㄹㅇ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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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4
강민철 강기분, 새기분 끝내고 선생님 갈아타려고 하는데 문학, 독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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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기준 국 수 영 탐 탐 93 70 2 96 96 (2/4/2/1/1)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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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리 예쁘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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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컷이 고려대가 유독 높은데 이유가 있나요 입사해서 보는 실무는 고대,연대<성대 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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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10
좋은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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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들 일 좀 해라 22
오르비굴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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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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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 캐치로직 1
철철개념 이미 있는데 캐치로직 따로 복습 또 하고싶은데 새로 풀어보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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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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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나만하는느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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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뉴진스 신곡 나왔네 (bubble gum 뮤비) 오 보넥도도 신곡 나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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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떡하죠? 최대로 만들어본 게 10분짜리 발표에 맞춰 만든 건데 과연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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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앱스키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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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오타니 선택 지금 나하고 페이커 인생 바꿀거냐고 물어본다면 솔직히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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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백할게 3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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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에 n-1년 때려박고 이제야 영어 시작하는 n수생인데요 영어 뭐할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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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질문을 할 필요가 없다는게 물2의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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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반수라 패스살 돈이 없음 지구 크로녹스마냥 완자정도면 수능에 필요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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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남시기면 달려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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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레이븐이 6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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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ㄹㅇ 중경외시 밑으론 야식 추천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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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메시, 페이커 이런 사람들 팬도 많은데 안티팬이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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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현역빡대가리아님? 이거랑 같이 주기성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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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게임으로 n제 이름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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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 인강 2
기말부터 내신용으로 들을꺼고 강남 8학군입니다. 개념 한번도 안한 노베라 OZ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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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도4 영화관 가는게 몇년만인지...한 3년만인가 재미있었음... 갔는데 인싸들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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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효과흑흑 재릅그만잡아젖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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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량은 아마 4
3병까지인듯 새터가서 3병까지 마셨는데 아마 더 마셨으면 갔을듯 3병 마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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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