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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딸 출산’ 레즈비언 부부 “혈연만이 가족이라 생각 안 해요” 5
에세이 ‘언니, 나랑 결혼할래요?’의 저자 김규진씨는 지난 2019년 동성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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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에 수도권 분만병원도 ‘폐업’…“분만 인프라 회복 정책 必” 1
수도권 분만병원으로 신생아 출산을 담당해 온 A여성병원이 개원 40여년 만에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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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지나가는 사람들(특히 10,20대 여자들)이 마음에 안드는 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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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거의 기말 전부 만점 받아겠는데 뷴명하는 답들을 잘 썼는데 어디서 깍인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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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에 내신반영 된다고들 하시던데 100%수능 성적만 보는 전형은 없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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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랬듯 미래의 내가 걱정을 해결해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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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복지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자료 공개 거부 4
보건복지부가 의대 2000명 증원 결정에 사용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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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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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ㅅ 어차피 로스쿨이나 사기업 가는 거 아니면 학점은 ㅈ망해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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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은? 80점 2
내 점수는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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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 세후 2000이상 벌려고, 주88시간이상 갈리며 버텼는데 이번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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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념 1회독 마쳤고 기출은 안했어요. 근데 개념 2회독에 문풀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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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1
사랑니 잘 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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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학년이고, 자사고 다니고 있는데 내신 박아서.. 맘 굳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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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네요 0
Was pr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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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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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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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계단에서 쭈구리 처럼 밥 먹으려고 구랬는데 사람 마주침 머쓱 .. 안에서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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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니 2
감기에 걸린 느김이 콧물이 쥴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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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안하면 안해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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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씨발제발 제발하느님 칸없는데 급하게 답수정하느라 화이트금지사항을 생각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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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을 살아봐요 2
몬스터를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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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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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7
1교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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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은 지금이랑 똑같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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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고삼인데 학교내신만 챙김 진짜 수능공부 일절 안함 (엄마피셜 모고가 항상 낮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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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이랑 경력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잘 안 구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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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머저리 걍 ㅈㄴ 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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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이래서 4등급으로만 올리면 된다던데 난 내신 갖다버렸어서...국어랑 영어내신 어떻게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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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도 빙하기 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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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1
일찍 일어난 새가 아침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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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맨날 잠안자고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그만 잠자는법을 잊어먹어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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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강책(완료)+기출문제집(마더텅 자이스토리같은거 말고 600~800문제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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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부 어케 하심?? 지구만 어케 해보면 될거같은데 꿀팁좀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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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김상훈이 좋대서 김상훈 들어볼려고 함. 그런데 문학 독서 다른 쌤 커리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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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벤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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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1
크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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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사실 자취 탓이 아니라 아싸찐따라 사람을 못 만나서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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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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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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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을때 공부량만 채우면 큰 상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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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상한거 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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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성태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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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처음 이용해봅니다 태그 잘못되었다면 죄송해요 ㅠㅠ 현역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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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공부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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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잠인거같다 하.맨날늦게자네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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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사는데 맛들려버림
형님...
형님..
이건 진짜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
한번만요..
당연하죠
고마워요 형님
형님...
가게해주세요ㅠㅠ
새터 가셔도됩니다
사람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7살이셨다니 !!
언제나이가이렇게..
이건 좀
강민철 좋은데 가면 안되나요?
흑흑
흑흑........
헐 웃기겠다ㅋㅂㄱㅋ
가서 반응 알려주세요
아..
왜요.
제가 신입생이면 ㅈㄴ 말 걸거 같은데
ㅠㅠ 약간 이상한 사람 보듯이 보진 않겠죠
이상하니까 재밌죠!!!
히히 가도되는구나 고마웡
Staff으로 가시는거죠..?
네.. 그렇긴 해요 ㅋㅋ
신청했는데 취소할까요..
진짜요..? ㅋㅋㅋㅋ 진지하게 취소할까 고민했네요
어 28살도 간다 ㅋㅋ
형님은 ㅇㅈ이죠 아 ㅋㅋ
저희 29살 형님도 오심ㅋㅋㅋ괜찮아요
와우 ㅋㅋㅋ 감사해요 용기를 주셔서!
형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적지않은나이에 교대 도전하시게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음.. 일단 저는 전적대를 대충대충 대학 가라니까 가고 별생각없이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군대를 갔는데 훈련소에서 되게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사람들이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는 걸 알게됐고, 나는 뭐하고 사는건가 급격하게 느껴져서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죠.
탐구를 해보니까 초등교사가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직업 조건도 괜찮아 보였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보람'을 잘 느낄 수 있는 직업 같았거든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심하게 당해서 성격이 엄청 내성적이게 되고 사회성도 많이 떨어졌던게 항상 살면서 아쉬웠었어요. 그래서 나같은 학생들을, 초등학생 시절에 엇나가는 학생들을 잘 케어해줘서 성격도 안 틀어지게 해주고 밝은 성격으로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초등학생 시절에 형성되는 성격이나 가치관은 정말 평생 간다고 하니깐요..
내가 잘 케어해줘서 학생들이 평생 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준다면, 그게 한 사람에게 줄 수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싶었어요. 정말 보람찬 일일 거 같더라구요.
그 외에도 제가 아이들을 되게 좋아하기도 하구요. ㅎㅎ 그래서 소방직과 교대 중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초등교사로 진로를 정하게 됐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제 사촌형도 군대가기 전까지 놀다가 다녀와서 미래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경찰 시험봐서 청와대 백일단?그거 했다가 특진해서 경장달고 결혼까지하고 잘 살고있던데 제 사촌형 처럼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지방교대인데 에타보니 30대도 참석하시더라고요! 저는 스무살인데 나이 많은분 오시는거 아무 생각 안들어요 ㅎㅎ 재밌게 노세요!!
ㅋㅋㅋ 재밌게 놀게요 감사합니다!
ㅌㅈ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