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대나무숲 인기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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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했던 글인것같네요. 수능10일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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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으실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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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날씨가 0
여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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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강경정책이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 같아서 우려된다면 0
햇볕정책보단 병먹금의 기조로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햇볕정책의 실패는 이미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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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수 고민 0
언미생지 현역 35355 재수 14242 삼수 13211 수학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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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랍하고싶다 1학기만 버티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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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건물... 추가합격 받았는데. 고민 많이 해봤어야 했는데. 교대괜히 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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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의협 전면 휴진'에 가세할 듯…"우리도 의협 회원" 2
의협 '18일 휴진' 결정에 의대교수 단체들 "당연히 휴진과 총궐기대회 참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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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106) 아주대(67) 세종대(63) 연세대(60) 고려대(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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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여학생 가방 10
미우미우 이런거면 좋아하나용? 아님 뭐 브랜드 아시는분?.. (아는게 장원영미우미우뿐 젠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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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차라리 다 넣고 읽어보라고 한 번 시켜야되나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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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30 빼고 몇분컷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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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2
좀 정훈교육은 전국민 대상으로 시켜라 대가리가 비다 못해 똥만 찼네 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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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일만 석유 시추, 포항 지진 촉발 가능성” 2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지역위원장은 10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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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 자리 있으면서 왜 내 옆에다가 바구니 끌고와서 거기다 가방 넣는겨..좁디좁은 내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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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건 아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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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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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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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쁠이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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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공부법.. 3
화1 지금이라도 개념 다시 들을까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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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식 446.8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모만 같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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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다뿌리고 탈릅해야지 내년엔 내가 공부 훈수둘 능지가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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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직 질문좀요 생윤 10
김종익 쌤 강의에서 18c말: 스미스 (자유방임사회) 자연적 자유체제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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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맛있게 하세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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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싼 스마트폰 두대 살 돈 받았는데 직무 내 스트레스 & 갑질 등으로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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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때문에 교재 골라야되는데 4-5등급이 너무 어려워하지 않을 만한 그나마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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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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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대구 표본 7
대구 표본이 전국 표본은 아니지만 미적 1컷 80 또는 78 정도일듯? 76점이 9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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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윤사 둘 다 추천해주세요! 개념은 끝냈고 생윤은 현자의 돌 모고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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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3이였고 아무생각없이 6평봣는데 1컷나와서 더욱 고민이 많이되네요 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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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오답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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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원래lg25였고 Cu가 패밀리마트였다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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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국장컷 3.0도 못맞추게생김 집에돈도없는데 내가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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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분 조건 <-- 해석하기 개빡셈 화가 나려함... 해설지나 보러 가야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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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때 삼도극은 빼고 걍 10분 - 해서 푸는데 어떻게들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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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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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80문제만 풀면 수1 끝인데 빨리 정병훈t 듣고 싶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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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과 포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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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13분 동안 호다닥 풀긴 했는데 결과가 처참하네요..ㅋㅋ 공통 때문에 선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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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4
팔로워 400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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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인생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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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오 미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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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를 복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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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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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단 기숙이나 가까운거 아니면 등하교 하면서 체력 다 써서 운동할 엄두가 안 남(핑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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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 같이 하실 분 구해요! 구루미 캠스터디 통해서 캠스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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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는데 친구들이 조롱 하였다 같이 삼수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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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분명 계산기를 써도 되지만 계산력이 느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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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느낌으로 일요일에 푹자고 늦게 일어나서 설렁설렁하고 체력 회복 후, 월욜날은...
아빠는 수저야
내 감동 어디갔어
이 글 엄마께 드리면 우시겠다. 감동이다
ㅠㅠ
ㅠㅜ
이런 글은 닥추 ㅠㅠ
어렸을때 바이올린배운거면 최소 동수저인데... 근데 반지하...? 반지하사는데 어떻게 바이올린 배울 여유가 있으신가 나는 반지하살때 초등학교때 리코더도 형한테 물려받았고 멜로디언인가 입으로 부는 피아노같이 생긴거는 돈없어서 못사서 학교에서 선생님덕에 키 3개정도 고장나서 버리려는거 얻어서 썼는데
수저라는 말로 부모님이 평가받지 않았으면 하는 글인 것 같아요
동수저라고 이런글 못 쓸까요
아뇨 이런글 쓰는거에 문제삼는게 아니라 반지하살면서 바이올린 배웠다는말이 말이 안되서 그러는건데요. 저도 수저론은 사람을 계급화하는것 같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저런 글 쓰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진짜 가난한 사람이 보기에 중산층이상이 가난한척 기만하는거보면 정말 역겹거든요
10년 사이에 생활이 괜찮아 지셨나 보죠...그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구요
필짜의 어머니는 24살에 동생 밥해주는게 싫어서 아빠를 홀리셨군요!!
근데 슬프게도 수저프레임은 부모세대에서 만들어 진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