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대나무숲 인기글3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29652
가장 유명했던 글인것같네요. 수능10일 힘내요 우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외심느끼면서 피하게됨.... 그 사람들 기분은 어떨까
-
이런거 쳐써놓으면 걍 풀어줄라다가 포기하기누르고 나옴 그냥
-
수능 인설 메져의는 진짜 너무 부럽다 진짜
-
1회 92 2회 96 3회 93인데 4회 난이도 걍 시발이네... ㅠㅠ 막...
-
한국식 MBTI 5
일단 난 SNJT인듯 마지막껀 좀 애매하긴 하네
-
강릉 천안 익산 전주 아웃서울 하고싶다
-
진짜 어캄? 느긋한가 좋아하면 수능판 잘 안맞는건가? 방금 푼 실모 예시로 들면...
-
분명 일반인을 위한 책인데 난 왜 책 내용이 머리에서 튕기지 싶었음
-
잠 깨는거 일어나는 거 책펴는 거 연필쥐는 거 의자에 앉는 거 샤프심빼는 거 지우개...
-
한 주도 빠짐없이 수업 도중에 화장실 감
-
30 못풀뻔했는데 운좋게 보여서 겨우 100점 96분 걸림
-
지듣노 0
https://youtu.be/SK6Sm2Ki9tI?si=r9aM3OeYmAicamM...
-
고1 통합과학 요놈때문에 사탐이랑 결혼하기로 결정함 내신도 통사1 통과 5였음 아까...
-
오늘 운세 4
36점 진짜 억울핑도 이렇게 억울하진않겟다
-
회차까지 추천해주면 감사띠
-
연세대신촌못가면 다 죽는거다 설령 결과마음에안드는데 기분은 괜찮아도 사시미칼로 팔...
-
ㅠㅠ 또 나만 어렵지..
-
인강쌤들 강의.자료로 충분하죠?
-
어떤 문제는 도덕 배운 초등학교 고학년들도 풀 수 있는 수준인데 어떤 문제는 서울대...
-
교육개혁에 대해 알아보자. 그만 알아보자.
-
오밐추 1
행복한 하루 되세요!
-
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
솔직히 지금껏 1도 체감 못하고 있다가 가족이랑 친한 후배들이 수능선물,응원 메세지...
-
ㄹㅇ 어지럽네 ㅋㅋㅋ
-
+ 국가장학금 폐지 난 걍 자퇴할듯
-
수학은 괴물들이 많더군요. 어지간한 난도의 시험은 시간이 남는 괴물들.......
-
구라안치고 망하지않아도 결과 마음에 안들어도 자살/자해 최소 둘중 하나는...
-
실모 칠면 종류에따라 다르긴하지만 1이 80%이상정도 나오는데 님들은 어떤편인지...
-
오늘은 속도전 0
후딱후딱 끝내야징
-
이가ㅁ 12차 0
94 독서 2틀인데 수능날 2 가능할까
-
https://orbi.kr/00018415247 링크 타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진짜...
-
여러분 예열지문은 절대안나올 것 같은걸로 들고가세여 9
유명하거나 자주봤던 기출 지문 ㅊㅊ합니다 왜냐면 작년에 예열로 이비에스 인문 지문...
-
국어 기출 0
한번 더 볼까말까 이미 여러번 봤고 파이널 교재에도 전부 있음… 간쓸개랑 실모...
-
난이도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60점대...
-
...
-
퀄 상관 없이 뭐가 더 어렵나요 더 어려운거풀고싶아서요 둘 다 있긴 해서 시즌몇에...
-
jo79sd 같이 커피 받아요!
-
환상적이다
-
분위기메이커 0
내가 앉으면 여자들ㅇㅣ도망감
-
으걍 씨부랄
-
특히 평가원 빙자하는.... 한국교육평가원이라든지 이런 유사이름으로 평가원...
-
英 노동당의 좌파 본색…세금 이어 대학 등록금까지 올려 2
내년부터 英 대학 등록금 1700만원으로 필립스 교육장관 “2017년 이후 첫...
-
걍 미친듯이 달리면서 불안함을 잊는거야
-
난이도 어떰? 시즌 1 1회 82점인데 국어 고인물들 1,2컷 예상좀 해주세요ㅜㅜ
-
예비고3 이고 겨울방학 국영수 생지 단과 추천좀 해주세요 10모 국어 높2 영어...
-
여름내 << 이거 부사인거 어떻게 바로 앎? '-내' 부파접인걸 알고있어야하나
-
이투스 11월 0
오늘 국어 보신분? 난이도 어땠나요
-
화작시간에는 시청각자료실로 텔레포트해서 전문 배우의 발표를 들으며 시험을 치고...
-
남은 디데이보다 9
남은 실모 개수가 더 많아요 살려줘
아빠는 수저야
내 감동 어디갔어
이 글 엄마께 드리면 우시겠다. 감동이다
ㅠㅠ
ㅠㅜ
이런 글은 닥추 ㅠㅠ
어렸을때 바이올린배운거면 최소 동수저인데... 근데 반지하...? 반지하사는데 어떻게 바이올린 배울 여유가 있으신가 나는 반지하살때 초등학교때 리코더도 형한테 물려받았고 멜로디언인가 입으로 부는 피아노같이 생긴거는 돈없어서 못사서 학교에서 선생님덕에 키 3개정도 고장나서 버리려는거 얻어서 썼는데
수저라는 말로 부모님이 평가받지 않았으면 하는 글인 것 같아요
동수저라고 이런글 못 쓸까요
아뇨 이런글 쓰는거에 문제삼는게 아니라 반지하살면서 바이올린 배웠다는말이 말이 안되서 그러는건데요. 저도 수저론은 사람을 계급화하는것 같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저런 글 쓰는건 별로라고 봅니다
진짜 가난한 사람이 보기에 중산층이상이 가난한척 기만하는거보면 정말 역겹거든요
10년 사이에 생활이 괜찮아 지셨나 보죠...그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하구요
필짜의 어머니는 24살에 동생 밥해주는게 싫어서 아빠를 홀리셨군요!!
근데 슬프게도 수저프레임은 부모세대에서 만들어 진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