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4-02-21 00:17:17
조회수 352

한동훈 “앞집에 조두순, 감당할 수 있나? 사형집행 과감히 논의할 때”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375970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02/20/D36E5YAHNNB7PFOKSFE2QAJYRI/


한동훈 위원장은 20일 서울 광진구 화양동 CCTV 관제센터에서 ‘시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택배 공약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한동훈 위원장은 “갑자기 집 앞에 이사 온 사람이 떡 돌리는데 조두순이다. 감당할 수 있겠나. 우린 다소 가혹하다고 얘기가 나올 정도로 ‘범죄 피해자 편’이 될 것”이라며 “수십 명 여성을 연쇄적으로 성폭행한 사람이 20년 있다가 40대에 나온다. 우리 시스템에선 가능한데 되게 이상하다. 그런 놈은 전혀 햇빛을 보면 안되는 게 정상”이라고 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사형 집행이 국내에서 중단된 것에 대해서는 “여러 생각들이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에는 사형제가 있고, 제가 장관하는 동안 사형 시설을 점검했고 사형이 가능한 곳으로 재배치했다. 그 자체만으로도 안에서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생각보다 임팩트 있는 카드를 꺼내드는군요.
사형집행 이야기는 정치에 관심없는 중도층들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볼 만 하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