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문 [1228604] · MS 2023 · 쪽지

2024-03-02 05:18:50
조회수 2,052

인간은 언제나 밥그릇 지키기가 최우선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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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간호사 한의사의 문제가 아님


무식 유식의 문제도 아님


수많은 전국의 노동조합들


택시판도 마찬가지


택시판도 우버네 타다네 처음들어온다 했을때 기사 여럿 분신자살하고


지금은 카카오블루네 비가맹 일반택시네 피터지게 싸우는 중



꿈이고 사명이고 뭐고 일단 밥은 먹고 내 생존 보장을 위한 것이 제일 첫번쨰 이건 본능


어떤 이유를 갖다 붙힐 수가 없음...


의사 간호사야 똑똑하니 다른 진로로 가거나 경쟁을 인정하고 더 치열해지거나 수입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당장 택시판도 포화상태인데 법인택시나 개인택시 2000명 늘려버린다 하면


서울 개인택시 법인택시들 싹 난리남... 파업이 뭐야 파업이 이 판은 이 일 아니면


답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분신자살도 몇 명씩 또 나올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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