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는 지금 완전 고점이고 점점 하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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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나오기전에는 한의대 그냥 고민없이 가려고 했는데
의대 증원 얘기 나오고나서 좀 뒤숭숭하네요.
기대되는 호재는 미용개방인데 (이것도 뭐 그냥 분명치 않구요)
악재는 일단 파이 나누기겠죠.
근데 어떤 현직 한의사분은 의사랑 한의사 찾아오는 수요의 종류가 전혀 달라서
영향이 없을거라는 말씀도 하셔서.. 잘 판단이 안됩니다.
한의 업계가 그래도 다른 일반 직장보다는 전문직의 메리트는 유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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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옵나이다
한의대 망한다<<20년전부터 나왔던소리
20년전에 비하면 진짜 망했음 ㅇㅇ
한의대야말고 고령화사회 최고이익집단 아닌가
메리트 충분히 유지하죠 그렇게 따지면 수의대 빼고는 남는게 없어요
고민말고 공대 고고
공대 ㄱㄱ
망해도 공대보단 훨씬 나으니 붙여주면 감사합니다~~하고 가면 됨
공대 ㄱㄱ
한의대 망한다 > 20년 전부터 나왔던소리 > 실제로 20년 전에 비하면 많이 망하긴 함
그리고 건보료 이미 탈탈 털리고 있는데 그러면 가장 먼저 타겟이 되는 게 피부미용, 그리고 그 다음은 당연히 경증인데 경증 최고봉이 한의원임..ㅋㅋㅋㅋㅋ 실제로 자보 털리니까 휘청거리는거 보면 전망 어둡긴 함
그리고 고령화사회 타령은 의미 없는 게 우리나라는 이미 한참 전부터 고령화사회 진행 중
20년전까진 한의대 입결 최고봉이었지. 그땐까진 돈벌이도 괜찮았고 근데 2010년도부터 떨어지기 시작해서 2012~2015가 최저점이었는데 그때와 현재 돈벌이 별반 차이없음. 그리고 고령화 사회가 한참전?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어. 2050년엔 인구에 60%가 고령이란다. 요즘 경증은 한의원 안가. 동네병원가지. 한의원은 만성질횐이나 희귀질환, 노인성질환, 병원다니면서 척추,연골수술 기피하는 환자가 대부분이야 경증이 아니라 답답해서 가는 환자가 대부분임.
20년전에 지방한>인설의 급이엿다는데...
실력있는 한의사는 의사랑 덜 겹치지만
(병원에서 안되는 만성,증후군 치료등...)
실력없는 한의사는 제법 겹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