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와 다른 교대 정원 논의...교대생 86% "정원 감축 필요"

2024-03-16 15:19:12  원문 2024-03-16 04:31  조회수 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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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 정원에 대한 정부와 학교, 교대생 간 논의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의대와 똑같이 2025학년도 입학 정원이 문제인데, 교대는 '증원'이 아닌 '감축'이란 게 차이점이다. 교대생들은 정원 축소 필요성에 공감해 동맹휴학 같은 집단행동 없이 교육 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정부의 재정 지원을 촉구하고 있다.

15일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교대생 2,941명 중 85.9%가 교대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대련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교대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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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초등학생 패버린 오은영(111942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