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고는 사실 서울대 cc가 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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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검고난이도 올리지 않는이상 그게 맞고
고졸학력 따는 시험인 이상 난이도 올릴일도 없으니 이게 맞음
+저도 검고생이고 일반화 아니니 걱정 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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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올라가는 좋아요뭐임 표현을 해 이사람드라 당당해져란 말야
동의합니다
정시 내신 반영이 ㅈ같은건 또다른 문제지
일단 반영하는 시스템 안에서 검고를 BB이상 쳐주는건 형평성에 어긋남
저도 이 말에 동의함내신반영이 ㅈ같은거지 ㅋㅋㅋㅋ
조용히 올라가는 개추수
검고 AA 주면 자퇴 증가율이 어떻게 될까나
대자퇴시대 on
폭증
자퇴생이고 곧 검고 봐야하는데 그래도 생기부를 대체할 노력, 활동을 충분히 했으면 bb 주면 좋겠음. 찾아보니까 뭘 해도 cc 준다던데 이건 아예 기회를 박탈하는 거 같음
누군진 기억 안 나는데 여기도 이미 검고 BB 사례 있음. 근데 당연히 그게 방법이 쉬우면 안 되겠죠. 그럼 개나소나 다 자퇴 박을 텐데 ㅋㅋ
고등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닙니다
고로 돈 내고 먹는 구내식당이 집밥보다 맛이 썩었으면
구내식당에서 밥 먹지 말고 도시락 싸가지고 먹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회사에서 그걸 인사교과로 반영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일이죠...
바로 노동위원회에서 제제처분 할 일입니다
바꿔 말하면 수능 공부를 하는 데 있어
쌩독학보다도 고등학교수업이 가치없는 쓰레기면
학교를 진학 안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그 책임은
100% 수업 ㅈ같이 하는 교사들에게 있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유불리를 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죠
최소한 ㅈ반고라고 해도
고등학교 3년 다닌 놈이
고등학교 안 다니고 쌩독학 몇 달 한 놈보다
수능성적이 현격히 떨어지면
그건 가르치는 새끼들이 문제인 것이죠
까놓고 말해서 고등학교 안 간게 누구한테 피해를 줬습니까?
학생은 만만세고
학교도 수업시간에 물흐리는 놈 하나 없으니 좋고
국가 입장에서도 교육예산 줄어드니깐
모두에게 좋은 거 아닙니까?
다시 말해서 저는 수시로 대학 갈 생각이 전혀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소신껏 진학 안하고 "2019년"에 바로 검정고시를 땃고
공교육이 수능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반박할 것이면
최소한 공교육을 비토한 검정고시생들에게 메리트를 줘야 하지 페널티를 주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찌 되었건 저는 올해 행시 합격하면
바로 교과평가 비율에 대해 정보공개청구소송을 할 것이고 임용하자마자 사무관으로서
바로 수능의 형해화를 막기 위해
"정시 40%에서 학생부 내신이 들어가는 전형는 절대 포함시키지 않는다"로 기준을 대폭 강화하도록 정책을 수정할 것입니다...
또한 실제로 고졸과 검정고시생의 교과평가 비율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난다는 것이
정보공개청구소송에서 밝혀지면
대학이 학생선발권을 악용한 것으로 보고
행정청 재량으로 교과로 떨어진 검정고시생들을
일괄 구제하는 처분까지 추진할 것입니다
이는 행정청의 재량행위이기 때문에
절차상 하자가 없는 이상 절대 헌재나 법원에서 위헌 뜰 일은 없고요
그렇군요.
초임 사무관이 그걸 할 수 있겠냐.. 10년차 넘어서도 어렵다
생기부 대체할 노력, 활동으로 뭘 했는데??
나 검고생인데 솔직히 이게 맞다
단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길을 좀 열어주면 좋겠네요..
검고생은 그런말 안써요
힝..
검고아
우럿서
미아내
나도 그건 인정
근데 뭐 올릴방법도주긴해야지ㅠㅠ
그저 오르비 어그로꾼 한명때문에 검고는 cc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건 좀..각자 사정이 다른데 검고생을 좀 색안경 쓰고 보시나
제가 검고생인데요.
합당하다고 생각한이유는요? 검고생이시면 사정도 알만할 사람이 이런 글 쓴다는게 의아하네요
애초에 들이는 노력 차이가 검정고시랑 내신 등급 차이는 천지차이죠
아예 일반고 6등급 이런쪽까지 bb 줄거 아니면 검고만으론 절대 cc 위로는 불가능한게 맞다 생각하고요
대신 저도 다른 방법이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의 사정들 따질거면
사연없는 수험생이 없긴함
그럼 아예 누구한테도 cc주지 말아야함
검고 자체만으로는 CC주는게 맞다보는데 대외활동이나 이런거도 반영되면 좋겠음
넹 저도 그런게 있었음 좋게씀
검고도 난이도별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네 ㅋㅋ
그냥 이상한 제도인건 맞음
정시에 내신 반영 자체가 괴상한 일이긴 함...
새로운 주장이긴 한데 애초에 이런 정책 펼치는게 넌센스긴 하죠
사실 웃긴게 저 분을 포함하여 검고생의 대부분은 자퇴나 고교미진학시 서울대 입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을 알고있는데도 한거거나 아니면 내신반영 이전에 서울대를 갈 수 있었는데 못간거니 할말이없죠. 당장 저 분만 하더라도 꼬우면 공무원을하든 일본대학을 가든 하면되는거고
저 1학년 끝날때까지는 서울대에서 내신반영 발표 안한거로 아는데…. 그런 케이스들은 어떡하나요…. 사실 저는 검고 아니라 해당사항 없긴 한데..
그런케이스라면은 ㄹㅇ 억울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그때 자퇴하려 했는데 부모님 반대로 못했었어서… 어차피 못갔긴 한데…
심지어 뭐 저분만 보더라도 고교미진학하면 서울대가기 어려울거라는거 모를만한 사람도 아닌데 그렇다고 수능을 또 엄청 잘본것도 아니고...
저는 작성자의 주장에 반대합니다
학생 수가 100명이고 이 학생들의 교육에 들어가는 예산은 1억이라 가정합시다
그러면 학생 1명당 100만원이 투입되잖아요?
그런데 자퇴생이 한 명 발생해서 학생 수가 99명으로 줄어들면 학생 당 101만원이 투입되는거로 바뀌겠죠?
자퇴생이 발생할 수록 공교육 현장에서 학생 한명당 투입되는 예산은 들어납니다
따라서 자퇴검고생들을 우대하는 차원에서 AA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
정말 그렇게만 되면 토끼님 말씀이 맞지만 실제론 자퇴생이 발생한다 하여 재화나 자원이 더 들어간다고 생각되지 않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입증할 방법이 없습니다.
드립이니깐요...
저능해서 못알아봤군요,,, 죄송합니다
이분5일인가 6일에 글 새로 올리셨음? 지금은없는데
근데 검고도 대체서류를 잘 써서 bb받은 케이스가 있다던데...
(최소한 고등학교 미진학자 중에선) 없음
음 그럼 검고따도 고등학교 다시가게 해쥬세요 쀼엥(?) ㅠㅠ
갈수 있긴 합니다...
앗..드립.. 이나이에..다시갈수가... ㅠㅠ ㅋㅋ
만학도가 되어보시는 것도...
옛날이었음 검고 만점 수시로 괜찮은 대학 갔겠다..
합당한 노력으로 만회할수 있는 방법은 있어야함... 애초에 정시에 내신반영하는게 문제지만...
갑자기 궁금한건데 방통고 다니면서 내신 잘 받아놓으면 AA 받을 수 있는 거 아닌가여? 이럼 이게 개꿀만데 2주 1번 등교하고 정시 3년 준비할 수 있고
대안조차 없는상황에서 무지성 cc받는게 합당하다 ㅋㅋ
그럼 뭐 노력도 안했는데 bb 받고 그래야하나
검고 자체만으론 어쨌든 대안이 있든없든을 떠나서 cc가 맞는거지
제도 자체가 잘못되어있는 시점에서 합당하네 어쩌네를 따지는게 의미가 없음
제도가 잘못된걸 누가 모르나
당장 바꿀수가 없으니까 그 안에서라도 따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