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장에서 시간 단축을 이유로 언매 선택하는건 많이 비효율적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784981
예전에 화작문 시절 수능봤다가 다시 보는 사람입니다
독서에서 물론 시간을 줄이면 좋겠지만
의문점 가지고 예측하면서 위랑 연결하면서 읽는 태도를 가지고 독서 지문을 읽는데
여기서 시간 줄이기에는 한계가 있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딴거 다 팔요없고 수능장에서 선택과목에서 시간을 줄이자! 의 느낌으로 언매를 책사서 강의를 들었는데
물론 화작문할때 문법은 했지만 지금만큼 고인수준으로는 절대 안했고 (들어보니 그래도 기억은 나더라고요)
이거 마스터 하려면 꽤 시간투자를 많이 해야할거 같더라고요
+ 수능날 의문사 생각
+ 작년 기조이면 시간차이가 많이 안난다 (선택과목을 왜 나눠서 이사단을 만들었는지)
+ 화작문을 언매의 반이라도 풀이태도 정립하면 훨씬 고효율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걍 수능지문 작년에 풀어봤을때 40번 45번 아주 스무스하게 틀리긴 했는데
이건 보니까 단순 내용일치가 아니라 작문이라는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하는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면 극복 불가능 영역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제대로된 방법론?)
물론 메디컬 아니면 갈 생각 없고 다시 복학할 생각이기에
난이도가 어찌될지 몰라 표점차도 중요해보이지만
지금 지학은 개정이후 싹 바뀌어서 거의 노베인 상태이고 수학도 투자를 많이 해야하는데
언매까지 해버리면 시간이 한계가 있는 수험생활중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
자꾸 왔다갔다 하는거 별로 좋지 않은거 같은데 4월이니까 이러한 고민도 최대한 하고 가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 입니다. 대성마이맥 스타강사 코리아 본선 영상 제출 후...
-
성대기계 재학중 아무거나 ㄱㄱ
-
2명한테
-
제발료…
-
세상엔 0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행복해 히히
-
이것만 듣고 6
진짜 자야지
-
이제 그냥 저 앞모습이랑 옆모습만 봐도 저항없이 터짐
-
ㅇㅇ
-
여기계신 의대생분들은 지금 파업하는 의사들이랑 같은 생각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학교...
-
ㅈㅂ요;;;;
-
아으 다리아파 1
호미들 역시 지리네잉
-
노피아나 볼까 8
후피집이나 오랜만애 봐볼까나
-
호에엥이륙했네 4
개허수주제에칼럼썼다고욕쳐먹는거아니겠지??? 도움이됐으면좋겠어요
-
“나야”
-
왜 개인이 사는 집에 재산세를 저래 물리는지 모르겠음 2
실거주 1주택 재산세는 더 내리고 비거주 다주택은 더 올려야 함 개인적인 생각임
-
대학에서 배운 기초수준의 선대랑 미적은 걍 고등으로 내리자 2
이걸 이제 배운게 좀 안타까움 수능 수학 30번 6x6행렬의 행렬식 구하기
-
대선유력후보 둘이 저조합이란거부터가 나라망한거였음ㄹㅇ...
-
제가 원하는 대학을 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인증 0) 4
종합 성적입니다... 원하는 대학은 평백 92에 있습니다. 올2등급 초반정도 맞추면...
-
ky 공대에서 지방 메디컬 왔는데 서울 그립기도 하고 작년에 제대로 못 즐긴 한도...
-
또래교사때 쓰려고 제작한 문제인데 그냥 버리기는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한 문제당...
-
음.
-
이젠 의대증원발 입시 전쟁… "재수생 몰리고, 합격선 요동" 1
의료계가 제기한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16일 기각되면서 각 대학이 추진...
-
자는 사람 ***기 27
흐흐
-
아...
-
이딴게 보수대통령임?
-
병원에서 자꾸 그만 먹으래요 근데 솔직히 올해 수능도 칠거고, 수능 안친다 해도...
-
음 증원 이슈 전부터 준비하던 사람으로서 수험생입장에선 증원 될 것처럼 하다가...
-
아니 14
밥만 쏙 빠졋어 이거뭐읾...
-
아마존에서 사려다 말았는데 하...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
하나요 일정분량 풀어가고(실모나 n제) 모르는거 첨삭식으로 하려고하는데... 전...
-
맛있기도 하지만 멋있기도 해
-
들어와서 앉을때나 공부할때는 조용히 잘있으면서 뭔가 나갈땐 "이제 나가는 입장이라...
-
인강 패스 가격 0
반수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부모님 지원은 못 받을 것 같아요. 무휴학반수로...
-
친구가 둘 중에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서.. 수학황들이 가득한...
-
최근에 어질어질한 실모에 허니콤보를 너무 맞아서 수학 자존감 겁나 떨어졌는데...
-
수능은 재능이 맞음 ㅇㅇ
-
그럼제가선배맘에 1
탕그탕그 후루후루
-
지금부터 하루 2시간 정도만 수학 공부하면서 감 유지하고 싶은데 뭐 푸는게...
-
"피자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 교사 조롱한 '요기요' 2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한 광고가 교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
얘를 들어 차수가 큰 다항식이 분모 분자에 있는 분수를 부분분수로 나타낼 수 있는가 생각해볼때 등등
-
탕탕 후루루루
-
제발 ㅠㅠ
-
하루만에 휴릅깨기 15
아예 단절보단 절제가 나은거 같아~ 그나저나 제가없는 사이에 백귀야행이 또 지나갔나보네요
-
상황이 그래서 내일 오후에나,,
-
문재인 정부 때 늘린다 할 때 우리엄마아빠들 의사들 이기적이다 생명을 담보로...
-
ㅋㅋ
-
진짜 ㄷㄷㄷ 어느정도 물러서거나 줄일 줄 알았음 사실
언매가 더 시간오래걸려요
저도 시간 단축 찾아보다가 언매가 더 오래걸린다는 소리가 많아서...고민되는군요
빠른건 화작 표점은 언매
화작 7~8분컷도 해봄
화작이 그래도 텍스트가 많아서 줄이기 한정되있지 않나요? 어떤방식으로 풀으셨는지 ㄷㄷ
매체 풀고 공통가서 시간없음 문법 쉬운것만 해서 이득챙기세요 전 아직도 언매가 시간이득 본다고 봐요 정 안되면 문법 밀어도됨 요즘같은 컷은
이런 방식도 있군요. 참으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