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는 동생네 고등학교 진짜 씨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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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자습 반강제로 시키고
투표권있는애들 투표로 변명하지 말라고 사전투표 안하고 뭐했냐고 이지랄했다는데
나 고딩때 저딴소리했으면 학교엎어놨을거같은데시발 요즘에도 저런 교사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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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많아요ㅋㅋ ㅈ반고는 ㄹㅇ 상상을 초월함
.....
고딩도 투표가능했었음?
생일지나면될걸요
4월11일생까지 가능하다함
이건 교육부 찔러넣는게 맞는듯
맘같아선 교육부에 찌르고싶은데 동생이 자기 특정될거같아서 무섭대서 참음..
그럼 님이대신할래요?
이런건 밖에서해줘야됨
동생분 수시 챙기시나요
그럼 우선 조용히 있고
입시 끝나고 찌르는것도 방법인듯요
네 수시도 생각중인애라 ..
만약 이걸로 트러블이 한차례 있었다
or 외의 문제로 찍혔다
끝나고 찌르는게 좋을것같고요
그냥 별얘기없었다 하면 바로 찍어버립시다
병신고등학굔데
내 고등학교 얘긴줄..
알빠노 무투표도 권리다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자기 선택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거랑
학교에서 자습을 강제해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게 같다고 생각함?
저는 교사한테 알빠노를 시전한거고 투표하든 말든 알게 뭐냐는 의미인데 교사가 투표를 못하게 막았다는 맥락에선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아 그건 그렇죠 ㅇㅇ
무투표는 자기의 의지로 실현해야 권리가 되는거고요.. 선택지가 무투표밖에 없으면 큰 문제가 되는게 맞죠
저는 투표하든 말든 교사가 왜 뭐라하냐는 의미였음
근데 사전투표 안했다고 쳐도 선거당일에 투표하면 되는데 선택지가 무투표밖에 없는건 전혀아닌듯요
선거가 새벽 6시부턴데... 하고 등교하면 되는거아닌가?
미리 통지하고 이렇게 했어도 욕쳐먹을 사안인데
사전투표 하라고 미리 통지는 함?
요즘 고닥교 교사 이상한사람 엄청 많은듯요.. 특히 3학년교사들
자꾸 교사들 당하는 것만 보도되고 학생욕하는데 고닥교는 반대인걸 잘 모르더라구요
ㄹㅇ…?
못나오는 학생들은 따로 말해주라고 하면 좋은데
선거 핑계대는 학생들이 없었을 수도 있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말하면 기분 나쁠거같네요
그리고 학교에 나와서 자습하고 싶은 학생들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거고
솔직히 쉬는 날에 쉬면 교사도 좋죠...... 솔직히....
근데 얘들 나와서 공부하라고 하는거고...
근데 뭐 기분 나쁜걸 떠나서 쉬는 날 학교에 나오라고 하는것 자체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면 뭐 신고하는 거 말고는 방법이없죠...ㅠㅠ
제 얘기는 아니라 당사자의 마음까지 다 알지는 못하지만
제 생각은 투표권은 개인의 권리인데 그걸 학교측에서 간섭하는 상황 자체가 부당하다고 느껴져서요
학교 나오고 말고는 별개의 문제, 예를 들어서 5월6일날 학교 나오라고 하는거랑은 또 다른 문제라는거죠
근데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뭐 학교 나올 생각이 있다면 아침에 투표하고 학교 오면 되지 않나요? 좀 힘드려나요
사실 가능은 하죠. 물리적으로 투표를 절대 못하는 상황까지야 아니지만 투표권을 방해받는 상황 자체가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학교땜에 때려죽여도 투표 못함. 이건 아니긴하죠
사립은 저런 곳 꽤 있는듯...
놀랍게도 공립 ㅋㅋㅋ 국립인가? 암튼 사립 아니에요
헐 그럼 교육청에 찌르세요
ㅈ반고 교사=대다수가 ㅂㅅ
수능 공부나 하시죠 형님..
저한테 일어난 일이면 바로 신문고부터 시작해서 난리를 피웠을텐데
당사자가 일 키우기 싫다고 하니까요 ㅋㅋㅋ ㅠㅠㅠ
빨간날에도 학교가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