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방향 옳고 최선 다했는데‥" '체감'에서 패인 찾은 대통령 [현장영상]
2024-04-16 18:33:59 원문 2024-04-16 11:19 조회수 4,688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861063
━ 국무회의 2024년 4월 16일 윤 대통령, 총선 관련 첫 입장 발표 ◀ 윤석열 대통령 ▶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
[단독] 민희진 “어도어 인수해달라”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
11분 전 등록 | 원문 2024-05-17 10:21 0 8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네이버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를 접촉한...
-
김여정 “러 무기 수출? 황당…우린 서울과 전쟁 준비중”
23분 전 등록 | 원문 2024-05-17 07:22 1 3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개발 중인 각종 무기는...
-
“시력 손상 심각상태”…행사 중 축포 맞고 쓰러진 곽민선 아나운서
29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21:46 1 5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행사 중 축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곽민선 아나운서의...
-
"할머니 살 뜯는 맛"…'피식대학' 지방 음식점 비하하며 '낄낄'
33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4:32 2 1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일부 지역과 그 지역 음식점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
의협 "한국의료 사망선고…갑자기 2배 증원, 돌팔이 교육하자는 것"
39분 전 등록 | 원문 2024-05-17 09:28 2 41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10~09:00) ■ 진행 :...
-
김밥·자장면 가격 또 올랐다…냉면 한 그릇 1만 2,000원 육박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7 08:30 0 1
8개 외식 대표 메뉴 가운데 김밥과 자장면·칼국수·냉면·김치찌개백반 등 5개 품목...
-
평생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한 백혈병 엄마… 법원은 ‘집유’ 선처했다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0:57 0 1
선천적 장애가 있던 아들을 평생 뒷바라지하다 끝내 살해한 50대 어머니를 법원이...
-
"금일이면 금요일 말하는거죠?"…문해력 논란 커지는 이유[궁금증연구소]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6:00 0 5
얼마 전 한 유튜브 채널에서 채용공고를 내면서 모집인원을 ‘0명’으로 기재했다....
-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21:05 3 10
정액은 정자를 운반하고 음경에서 사정되는 액체로, 정액과 관련한 설왕설래 속설이...
-
[단독]면은 줄고 소스는 늘고…오뚜기의 이상한 '20% 증량'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7 05:51 0 7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지난달 처음으로 출시한 대표 계절면...
-
"여성판 N번방, 피해자 특정됐다면 성폭력특별법 위반…최대 징역 7년" [디케의 눈물 227]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7 05:05 1 20
[데일리안 = 김남하 기자] 회원수 약 84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전용...
-
[단독] 김호중 "술잔에 입 댔지만 안 마셔"…사고 직후 통화 모습 포착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9:26 1 20
【 앵커멘트 】 MBN 최초 보도로 불거진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
"의대생 손해보다 공공복리 옹호할 필요"…정부 손 들어준 법원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20:01 3 1
의대 재학생 원고 자격·피해 가능성 인정하면서도 '의료개혁' 공공복리 무게...
-
이젠 의대증원발 입시 전쟁… "재수생 몰리고, 합격선 요동"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9:32 2 1
의료계가 제기한 의과대학 증원 집행정지 신청이 16일 기각되면서 각 대학이 추진...
-
"피자 사주면 스승이라 부를게"… 교사 조롱한 '요기요'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5:59 2 2
배달플랫폼 '요기요'가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한 광고가 교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이...
-
전공의들 "기각 신경 안 쓴다…어쨌든 우린 복귀하지 않을 것"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7:56 6 5
"오히려 잘 됐고 무덤덤하다…단일대오 유지할 것" "필수의료 종사하겠단 마음 이미...
-
"직구규제 환영, 기울어진 유통질서 회복기대…실효성은 글쎄"
1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3:41 0 1
통관 인프라 확대·업체 협조 없인 '공염불'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5-16 12:01 0 3
[정부가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요내용 발췌>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하더라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사교육 카르텔을 혁파해서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늘봄학교 정책을 통해 국가 돌봄체계를 실현하는 데도 정성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현장의 문제를 다 해결하기에는 보완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아무리 국정의 방향이 옳고 좋은 정책을 수없이 추진한다 해도, 국민들께서 실제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면 정부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전문 쭉 읽어보면 자기는 이러이러한거 잘했는데 국민들이 못느끼더라 하면서 나열하는 건데 진짜 암담하네요..
레전드네ㅋㅋ
그와중에 아직도 사교육 카르텔 운운하노
=나는 잘했는데 니들이 못알아주는거다
저런 씨발련이
전국다니면서 900조 푼다고 약속하긴 했는데 돈이 있는지는 몰루
총선 호머식 채점 ㅈ되네
ㄹㅇ 호머식체점 나도 아까 딱 이생각함ㅋㅋㅋㅋ
ㅋㅋㅋㅋ 이거네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병싱
와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난 이 기사만 읽어도 왜 졌는지 100% 파악할 수 있을거 같다 ㅋㅋㅋ
병신
??? : 나는 시험을 잘 봤는데 평가원이 체감하지 못 했다
지랄
호머식 채점에 이은 윤통식 채점 ㅋㅋ
공부방향 옳고 최선을 다했는데 문제를 이따위로 낸 평가원이 잘못이다
???: 떼잉 문제가 평가원스럽지 못해(킬캠 72점 나온 후)
넌 나가라 그냥
방향만 맞는건 중학생도 함…
어이 아저씨 금리좀 올리고 부동산 카르텔좀 어떻게 해봐
여기애들은 자산 햐외로 햇지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