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하자마자 수백억 '정부 보상금' 논란 터졌다, GTX-A 뭔일

2024-04-22 11:17:48  원문 2024-04-22 07:00  조회수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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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분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처음으로 A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지난달 말 개통한 지 채 한 달도 안 돼 '정부 보상금' 논란이 일고 있다. A노선의 핵심 정차역인 삼성역 개통이 늦어지면서 민간사업자가 운영 과정에서 입게 될 수백억원대의 손실을 정부가 메워줘야 한다는 추정이 나오면서다. 일부에선 막대한 정부 보상금이 사실상 민자사업자에게 '공돈'으로 주어지는 것처럼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추정과 비판은 일부 맞지만 틀린 부분도 적지 않다. A노선을 둘러싼 정부 보상금 논란의 중심엔 서울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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