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대 의대 교수들 '주1회 셧다운' 결정…공백 가속화

2024-04-22 21:22:58  원문 2024-04-22 20:10  조회수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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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일주일에 하루 요일을 정해서, 그날은 외래 진료와 수술을 다 멈추기로, 의견을 모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총회에서 이 방안이 최종 결정되면 당장 다음 주부터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욱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는 오는 25일이 지난 뒤에도 실제로 병원을 떠날지, 사직서 수리 시까지 남을지는 교수마다 선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의대 교수 비대위가 병원에 남아 진료를 하는 교수라도 외래 진료와 수술을 모두 취소하는, 이른바 '셧다운'을 하겠다고 의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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