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 돌연 사망에…의사들 "국가유공자 예우해 달라"

2024-04-23 17:20:58  원문 2024-04-23 11:17  조회수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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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대학병원 소속 교수가 숨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경기도의사회가 "의사들이 국가에 의해 고강도 업무를 강요당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의사회는 또 사망한 교수에 대해 "국가 유공자에 준하는 예우를 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의사회는 22일 '의대 교수들의 연이은 죽음을 초래한 정부는 각성하고 희생자에 대한 산업 재해 인정, 국가 유공자에 준하는 예우를 시행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경기도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성남시 분당구 한 대학병원의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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