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는 정치를 너무 못하는듯.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7922154
의대정원을 늘리려면
1년차 400명
2년차 600명
3년차 800명
4년차 1000명
5년차 1200명
그 이후는 다음 정부에서 늘리던 줄이던
다음 정부
6년차 1000명
7년차 800명
8년차 600명
9년차 400명
10년차 200명
이렇게 7000명
이런식으로 천천히 늘려
개혁하긴 하되 그 변화를 천천히 의사들이 감당 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에 맞춰 변해서
선량한 의사들 피해자들이 최대한 안생기도록 노력 해야하는데
뭔 한방에 2000명?
상식적으로 택시 한방에 65%증원하면 택시업계가 파업 안하겠냐?
;;
지금 20~40대 의사들은 국가지원은 1도 안받고
순수히 냉정한 대한민국의 극한의 입시전쟁을 개개인의 힘으로 뚫고 쟁취해낸 결과물들인데
그들한테 갑자기 공공재라고 프레임 쓰워서
부당으로 갈취하려고하니 이렇게 반발이 심하지
이렇게 할거면 처음부터 의사 양성시 공공적으로 투자를 하던가.
의사 양성은 개인에게 떠맏겨놓고
수확물만 걷어가려고하니..
씨부리기에 국가가 투자를 하던가..
그리고
장차관이라는 사람들이 TV 나와서 하거라곤 반년 내내 협박밖에 없고..
"최고의 형벌을 내리겠다!!!"
"늬들 업무 영역 다른 직역에게 주겟다!!!!"
윤정부는 정치를 너무 못하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50점.
-
화이팅 화이팅
-
잘자다가 모기 소리에 깸 ㅜ 계획은 푹 자고 11시쯤 일어나는거였는데 .....
-
물지다 ㅇㅇ
-
국어 언매+문학 푸는 것보다 비문학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데 원래 그런가요? 2
시간 안에 다 풀긴해요
-
무한으로 즐겨요~
-
어버이날 돈 봉투 하나에 돈 몰빵하고 뽑아봐했는데 엄마가 빈거 뽑고 삐짐,,,,으아,,,,
-
국어 문학을 몇 분쯤에 들어가야 시간 안 부족할까요 1
5모볼때 화작 비문학 하고 몇 분쯤 문학 들어가야 시간 안부족할까요..? ㅜㅜ
-
친구헌테 아이패드 빌려줘서 열품타 못씀
-
추천 해주는 친구는 올해 복받을거다
-
기상 5
벌떡
-
5평 치러가는데 모자쓸 까 생각중 근데 모자쓴거 편해지면 수능날ㅍ벗고할거...
-
아침은 춥네요 0
덜덜
-
강대 반수 0
강대기숙에서 반수하고 싶은데 반수반은 실력이 안돼서 못들어가고 정규반으로 들어가야할...
-
물리1 개념공부할때 역학 건너뛰고 2단원,3단원 한 이후에 1단원해도 상관없겠죠?
-
생윤질문 0
임정환 임팩트 교재필순가요? 리밋이랑 필기노트로 커버되나요?
-
가보자가보자
-
연대 의대에서 4년 간 성범죄 3명 + 살인까지 났나요? ㄷㄷ
-
바람맞는게 잠깨는데 효과직방임
-
언매 15 독서 20 문학 40 마킹 5
-
마시자마자 효과바로오고 잠 확깸
-
경제런 1일차 1
오늘은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마인드로 봐야지
-
공부시작. 08:05 공부종료. 22:04 수학 아이디어 수2 21강 (연습문제)...
-
문학이 진짜 재능타는거라고 생각하긴함 독서 맨날 거의 다맞음 언매 1-2틀 나머지...
-
뭐가나음?
-
부산대가 교무회의를 열고 의과대학 정원 규모를 늘리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
근데 내 패드 아직 3년밖에 안됌 생각해보면 에어4인데 70만원대에 산걸 보면 가성비였어
-
[단독]전문위 참석자 “증원규모 논의안해”… 차관 “결정권은 정부에” 0
[단독]전문위 참석자 “증원규모 논의안해”… 차관 “결정권은 정부에”...
-
풀려는데 좀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63349...
-
다섯시 십칠분 0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어둠이 내 방을 덮지 못한! 한시 전엔 자기로 독서실에서...
-
프메[확통] 31p ~ 124p
-
퇴근까지 한시간 1
-
11시기상 도전 1
도전!
-
안녕하세요! 여기에 진짜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벌써 5월입니다......
-
안자는분 0
안뇽
-
언미사탐 레쓰고 0
지1 해설강의 정주행 하고왔는데 역시 한 6~7개월 손 놓은거 해보려니 안대네 하던거 합시다~~
-
작년에는 국수영탐탐으로 탐구 각각으로 인정해줬는데 올해는 탐구 두과목...
-
원래 물지였는데 물리가 너무.. 안 나오고 올릴 자신도 없어서 사탐런을 해야될 것...
-
근거는... 어짜피 한번쯤 다들 생각해봤을테니 굳이 나열 안 해도 될 거 같구요...
-
7시 기상 도전 0
실패시 이글 바로 윗글에 만덕
-
45345 맞고 성적 맞춰서 대학교 갔는데 하고 싶은 전공도 아니고 수업도...
-
세개사야겠다
-
어캐 될라나..
-
2명 사는곳 월세 얼마정도임?개좋던데
-
진짜정병많네 1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때문이겠지
-
와 진짜 0
이게 ai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이미 말 나오지 않았나요
그렇게 점차적 증원하면 나중에 뭐 반대하니 어쩌니 한다고 한번에 늘린다고 했었는데
근데 점진적 증원은 의사들이 자주 파업할 텐데 한번에 증원하는 거보다 더 힘들지 않음?
근데 그러면 오히려 더 놀리는거 아닌가?
400명 증원할때 했던 행태보면...
그때는 의대증원 뿐만 아니라
한방첩약, 원격의료까지 같이 추진해서 그럼.
지금은 400명 하면 감사합니다 라고 하지 않을까요
윤석열이가 이제부터는 정치를 하겠답니다. 2년동안 개그했으니...
윤석열 마인드는 그냥 "패니까 맞아라"인데 의사들이 ㅂㅅ도 아니고 왜 맞고 있겠음ㅋㅋ 무지성으로 박으니까 의사들도 백지화,차관 사퇴라고 하면서 무지성으로 박지 ㅋㅋ
정치를 ㅅㅂ 자기 자존심 세우려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의대생 유급되고 입시 피해보는 건 대가리속에서 생각 안 하는 건가
검찰총장때 왕처럼 살아서 대통령도 왕처럼 행동하면 되는줄 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