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방 빼"…틱톡 강제 매각법 미 의회 통과
2024-04-24 18:53:53 원문 2024-04-24 17:34 조회수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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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노래하고... 일상의 모든 순간을 공유하던 동영상 플랫폼 '틱톡'. 미국 내 서비스가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대외 안보 패키지 법안이 미국 상원을 통과하면서입니다. 상원이 묶어 발의한 이 법안에는 틱톡 강제매각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법안은 중국계 기업인 틱톡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미국 선거나 여론 형성에 개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추진됐습니다.
[마이크 존슨/미 하원 의장 (현지시간 20일, 하원 통과 당시)]
"위험한 시기입니다. 우리의 주된 적대 세력인 세 나라,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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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은 중국계 기업인 틱톡을 통해 중국 공산당이 미국 선거나 여론 형성에 개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추진됐습니다.
하원에 이어 6개월 만에 상원도 통과한 법안은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대로 발효되면 틱톡 모회사인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는 270일 이내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팔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