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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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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거 하며 살아야겠다.” 남들 의치한 가고싶어할 때 서울대가고싶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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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고 시간 낭낭하게 12분남고 100점이네 수능땐 절대 이렇게 안내면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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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7998204 참조 -기출무용 사설만능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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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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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나도 개우울해짐 오늘도 난 나름 화목한 가정이구나 느끼네 효도해야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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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목표 5
미적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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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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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딩땐 제 공부 하기도 바쁘고 공부 못해도 뭐 기생충처럼 나름대로의 플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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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인데....... 진짜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가 싫다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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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강의 들어야하나요? 작수 물지 원점수 42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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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한지 0
저만 이기상 개념강의 들으면 전에 들었던 부분 뇌에서 리셋되는건가요?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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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5
오랜만에 일찍 잤는데 좆같은 꿈꿔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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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무용 사설만능 vs 기출만능 사설무용 ->기본은 기출, 기출 외워졌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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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거나 인증대회 입니다! 또 열리면 좋겠어요☺️ 예전글은 링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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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학탐방 추천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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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너룰 0
이시간에도 너만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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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공대에 잘맞는지는 모르겠다 수학을 잘해서 이과가 됐을뿐인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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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24중에 7
97분 있으신데 학교를 한번도 안나오심ㅠㅠ 누군지 궁금하당 왜 안나오시는지는 알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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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사야하나 8
으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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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https://youtu.be/YLI2kShULIs?si=FJ5CmzSwM0RXzp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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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0
김기현 커리타다 기생집4점도 오늘 다 끝내고 싱커 병행하면서 틀린문제들 회독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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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들보라고 쓰는 글은 맞지만 그렇게 많이는 안봤으면 좋겠는 그런느낌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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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봤는데 다들 학교 이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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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 2
마닳 풀고있는데 해설지보는것도 별로집중 안되고 해서 그냥 다른 기출문제집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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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찍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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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72점 씹허수 그자체인데 이 실력으로 뉴런 들으면 망하겠죠..? 늦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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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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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선물줭 1
응애 오늘은 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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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고 싶은 중3인데 고등학교 ㅇㄷ가 좋을까요 일반고 비평준화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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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독서 들었는데 도움 꽤 되서 그냥 들을건데 문학은 인강이라 선택적이라 고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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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2년+사범대 4년 임용 초수합격 결혼-출산-이혼 전 와이프 친구인 교사랑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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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변수다! 0
1시가 많네요.. 오늘 밤에 해설 마무리 작업 하려고 했는데 아이패드를 두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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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알이다! 1
X알 잡기에 매진하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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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교수상담하고 부모 동의받고 자퇴사유쓰고 뭣하러 그러는거임? 걍 등록금 안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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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 사코법칙 부분만 드럽게 안풀림 원래 못했던거 간신히 극복했는데 감 다 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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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첫 휴대폰 뭔가요 27
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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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니 미쳤는데? 음원인줄알고 듣고있었는데 라이브네 반면에 모 걸그룹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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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미분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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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랑 순천향 빼면 그냥 써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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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자긴 옯창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 있었는데 11
나보다 인랭에 더 많이 들어가는 걸 보고 그냥 입을 다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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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1001~1200 복복기 •인강민철 독서 문학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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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김재훈 듣고 알게 됐음 그냥 보법이 다름 안빨수가 없더라 김재훈 빨아주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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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긴 함 수미잡인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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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vs 7
https://orbi.kr/00067997946/%EB%B6%84%EB%AA%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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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댜듀듀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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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미적 100이고 공대(윗공) 자연대(수물통) 복전 합니다 암거나 ㄱㄱ
올해 6논 응시 계획이신가요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원서는 연서성한경외로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영학과로요! (한양대는 파경) 물론 연대 제외 옮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문논술인가요 수리논술인가요
인문논술입니다! 다만 연논 인문으로 붙고 나면 수리 논술 준비할 의향있습니다. 수학도 나름 자신있었던 과목 중 하나여서요!
올라운더라니 대단하네요..
네버... 그렇지 않습니다. 연논 3번 떨어졌어요 ㅋㅋ ㅠㅠㅠ 그래도 계속 할겁니다. 그게 언제가 되던
사람이 포기하는법도 알아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어떡하죠
저는 일단 밀어붙이고 보는 스타일이라, 각 안나오면 시작조차 안하는 편이긴합니다. 혹시 어떤 문제에 대해 포기하려고 하시는지요?
수능이요
제 정신상태로는 제 목표를 이루기 어려운듯해서
아 수능... 제가 장난삼아 반수/n수 하라는 댓글은 많이 봤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입시판을 못벗어나겠더라고요. (그래서 사교육계로 갈 예정이긴 합니다.)
음... 그러나 현재는 진지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수능을 제외하고 다른 할 일이 있다면 다른 일하면서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당장 수능밖에 준비할 길이 없다면 올해 한번 끝까지 달려보시고, 깔끔하게 컷 내는 것이 방법일 것 같아요.
수능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가 아마 수능 외적 요인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잠시 한 발짝 떨어져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제 답변 자체 형식적이어서 도움은 안될지 몰라도, 응원하는 마음은 큽니다. 제 의견 더 궁금하시면 추가로 질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