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봉봉이 · 1272650 · 04/26 17:20 · MS 2023

    기억이 안나는데 그렇게까지 생각이 안가도 될걸요?..

  • 광배☆ · 1141376 · 04/26 17:22 · MS 2022

    요즘 국어 선지들 자세히 봐보니까 선지 자체가 틀린 것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요

  • 한라봉봉이 · 1272650 · 04/26 17:25 · MS 2023

    그리고 저는 편찬형식에따라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구분하는거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함 지문이랑 안맞아서 그렇지

  • 광배☆ · 1141376 · 04/26 17:26 · MS 2022

    이유를 제시해주셈 본인 생각 중 잘못된 부분이 어디임?

  • 한라봉봉이 · 1272650 · 04/26 17:36 · MS 2023

    역사서를 시대별로 구분하는거도 편찬형식이라고 할수 있지 않나 그러면 정통과 비정통 국가로 구분하는거도 편찬형식이라고 할수 있을거같은데

  • 한라봉봉이 · 1272650 · 04/26 17:36 · MS 2023

    여기서 구분기준은 시대인거고... 편찬형식이라는 말의 의미를 너무 좁게 잡으면 저렇게도 생각 가능할듯? 근데 평가원의 의도가 아니라 어떤문제에서 저게 안먹힐지 모름...

  • 광배☆ · 1141376 · 04/26 17:38 · MS 2022

    전통이 아니라 "정통"입니다

  • 보험왕 · 1287894 · 04/26 17:21 · MS 2023

    이렇게 푸는거 저는 굉장히 위험하다 생각함

  • 광배☆ · 1141376 · 04/26 17:23 · MS 2022

    why?

  • 보험왕 · 1287894 · 04/26 17:29 · MS 2023

    근거가 주관적이라.. 의문사당하기 쉬울거같음 근데 시간없어서 지문못읽었을때는 ㄱㅊ은방법인듯

  • 김기현사생팬 · 1255415 · 04/26 17:27 · MS 2023

    중앙대가 국어 허수?

  • 광배☆ · 1141376 · 04/26 17:30 · MS 2022

    허수라고 써야 사람들이 글 읽어주고 답변을 해줌

  • 김기현사생팬 · 1255415 · 04/26 17:33 · MS 2023

  • stone · 945569 · 04/26 18:10 · MS 2019

    조선의 우수성을 부각하는 지문의 메인스트림 하에서 저 문장에서는 국가의 자주성을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아는 국어t가 그랬습니다

  • 광배☆ · 1141376 · 04/26 18:13 · MS 2022

    오 느낌 오네요 편찬 형식에서는 강목체를 따르지 않았다 이 문장이 그냥 흘릴 만한게 아니라 지문의 주된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이네요

  • 광배☆ · 1141376 · 04/26 18:15 · MS 2022 (수정됨)

    말장난 선지 같아서 어떻게든 의미부여 해보려고 했는데 그게 옳은 판단인듯 사실 지문의 주요 내용과 관련된 선지 였던것...?

  • stone · 945569 · 04/26 18:46 · MS 2019

    저도 심찬우t보고 깨달았으요 ㅋ

  • 적성찾아삼만리 · 1098102 · 04/26 18:37 · MS 2021

    글 내용은 패스하고

    '편찬 형식' 이라는게 '서술 방식'이 될 수 없어서 애초에 틀린 선지라는 말인가요?

  • 광배☆ · 1141376 · 04/26 18:44 · MS 2022 (수정됨)

    아뇨 정통국가와 비정통국가를 구분하려면 지문에서의 '주자학적 역사관이 담긴'처럼 학문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음.
    편찬 형식에 따라 정통국가 비정통국가를 정리할 수는 있지만 '구분하여 정리한다' 이 부분에서 큰 이질감을 느꼈음.

  • 적성찾아삼만리 · 1098102 · 04/26 19:58 · MS 2021

    지금 글이 날아가서 기억이 안 나는데
    좀 잘못 생각하신 것 같고 특히 예시는 아예 비유로 드신게 다른 말을 하는 예시를 드신 것 같았네요

  • 광배☆ · 1141376 · 04/26 22:43 · MS 2022 (수정됨)

    편찬 형식에 따라 정통 비정통을 "구분"할 수 없다는 말이었고 예시는 수학책의 집필 형식(=편찬 형식)에 따라 유리수와 무리수를 "구분"할 수 없지 않냐는 말이었음. 글 지운건 선지 내용이 구분했다 라고만 써있으면 내 생각이 옳은데 구분하여 정리했다 라고 써있어서 주자학적 역사관을 통해 구분해 놓은걸 편찬 형식에 따라 정리했다는 의미로 본다면 선지 자체로만 판단할 수 없어서 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