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특 국어쉨 거슬려 뒤지겟는데 한 번은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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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연계 체감되니 꼭 풀고
언매도 그냥 싼마이 n제 삼아 풀어 보라고들 하셔서 사긴 했는데
진짜 진심으로 진짜로 손이 너무 안 가요 . . .
퀄 따질 깜냥도 안 되고 이상한 데다가 감정 소모하기 시른데
아니
글자 대빵만하게 안 쓰고 문제 배열 빼곡하게 안 하면 죽어버리는 병에 걸렷나?
내가 강민철 교재만 죽어라고 풀어서 거슬리는 건가?
간쓸개 수준만 돼도 진짜 준수할 텐데요 . . .
오늘 실전쪽만 싹 한 번 푸는데 한 지문 한 문제 한 선지 제낄 때마다 부스럭 휙 뽀시락뿌시럭... 먼가 서럽고 울컥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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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갈기갈기 찢어도
수특 국어는 ㄹㅇ 뭔가 불편함
그냥 그 지문을 한 페이지 안에 색칠하듯 빼곡하게 채워넣는 거, 그 비율에 맞춰서 글씨도 뭔가 뭔가 부하고 푸짐하고 띨빵해지는 거... 너무 거슬려요 ㅜ 저렴한 가격에 공부할 수 잇게 해 주는 거야 너무 고맙지만
수특 종이 너무 반들반들 거려서 밑줄 치는 맛이 안남
그리고 빛반사되서 안보임 ㅋㅋ
이것도 ㄹㅇ ㅋㅋㅋ 반들반들 뻣뻣해서 안 사각거리는 종이 질감 ㅜ 그런 종이가 단가가 더 싼가요? 왜 그걸 쓰지
문학은 강사껄로 할건데 독서는 정리해도 풀긴해야돠서 짜증나요ㅗㅠ
진짜 내용일치 문제 풀 때마다 속에서 암세포 증식하는 기분이에여 체감상 고난도 기출 깨는 것보다 배는 피로함... ㅜ
ㄹㅇ 걍 뭔가 풀면 피곤함;;
수특 문학은 사서 풀고 독서는 사용설명서 같은걸로 제제만 알아두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