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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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찬성이나 반대나
뭔가 다 발작버튼 있는거같음
찬성은 걍 의사집단을 싫어하는것같고
반대는 자기이익만 보려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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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냥 소위[진], 아니 후보생으로 살면 안됨? ㅠㅠ 여기 정들어서 떠나기 싫다 ㅠㅠ
전 연금 개혁이랑 같은 느낌이라 반대하지만
수험생이라 마냥 반대할 수 없는 고론 느낌..
연금개혁도 의료개혁도 그냥 표많은 사람들 위해서 논리도 뭣도없이 젊은 사람 인력 갈아서 쓰려는 느낌이라
반대함.
정부 논리대로 인력이 필요하다 한들
그 사람들 다 죽고나면 의사 간호사만 인구의 10퍼를 차지하는 미래만 남음.
뭘 위한 정책임.
복지도 적당히 해야하는데 오늘 연금개혁 관련 토론 보고 소름 돋았음..
정책 추진하자는 시민단체는 할말 없어서 어버버하고 민모당에서 이번에 시민의 말이 거부되면 앞으로 다음에나오는 국민들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으니 통과시키자는 식으로 말함.
우리나라 거대 양당 하는 모습 보고 있으면 한국에 젊은사람들은 진짜 버려졌음..
여기도 사람있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