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과정보다 존나게 결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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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똑같음 언제는 작년에 포기안해서 이만큼 올랐다해놓고 빡치면 맨날 이상하게 공부하니깐 그 꼬라지라하고 어쩌라고 씨발
내가 어케하는지 다 아나... 처놀아도 결과만 좋으면 머라씨부리든 다 믿는게 공부인듯 머 꼭 공부 뿐만아니라 다른것도 마찬가지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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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부하다 머르는 거 나오면 그 부분만 할거임
확실히 수능은 결과가 전부긴함
머 이것뿐만아니라 세상이 그런듯 ㅈ같음 그래서
근데 또 확실한 건 과정 그자체가 결과이기도함
내가 그런 길을 걸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죠
이것도 맞말임 근데 내가 하는 과정이라는게 나는 어떻게 했는지 알지만 다른사람은 모르니깐 결과로 과정을 유추하는게 씨발임
그쵸 남은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는데 그게 사실 당연한거긴함 내가 말 안했는데 어케 알아주겠음
날 계속 관찰해주는 것도 아닌데 저도 왜 못알아주지 ㅅㅂ 서운한 감정들고 그랬는데
이젠 걍 알아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잘 안함 결국 자기만족임 ㅋㅋ
ㄹㅇ ㅋㅋㅋㅋ 당연한데 말해도 다들 지 ㅈ되로 생각하니깐 ㅈ같음 ㅋㅋㅋㅋ 진짜 들을때마다 존나 빡침
부모님이 뭐라하는거 걍 노캔하세요 저도 신경안씀
그냥 억울하지만 내가 성적 빨리 올려서 지표로 증명하는거 말곤 부모님 입 막을 방법이 없음 ㅋㅋ..
이게맞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