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도' 대상 받은 91세 할머니, 알고보니 공모전 헌터?

2024-05-02 19:08:04  원문 2024-05-02 16:46  조회수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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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븍별자치도의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논란이다. 하루 만에 도민청원 코너에 반대 청원이 2만 8000건 올라온 가운데 이름 공모 대상을 받은 91세 대구 할머니와 동일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공모전에 다수 수상한 이력까지 도마에 오르고 있다.

━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명칭 발표에 ‘반대’ 청원 2만8000명

경기도는 지난 1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를 열고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대구에 거주하는 91세 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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