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생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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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의 설의 분들과는 비교도 안되지만 그냥 질문이나 받습니다....
(저에 대한 아무 질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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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빙수나 인절미 빙수 끼니로 하면 혈당 돌아버리겠죠,,,? 지금 첫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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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세명 만덕 13
저한테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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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평범한 인생에서 못 벗어나는 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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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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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인기 존나많더라 뺏겨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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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8
이거나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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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1%는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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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고싶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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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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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맛 말고 계란 고소한 맛이 남 방금 내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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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동생 과외할 예정인데 등비도형이랑 삼도극 어카지 7
안 나올거니까 하기 싫다고 하면 때리고 싶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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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지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휴게실에서 과자쳐먹으면서 남 뒷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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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수업 끝나고 집 가는데 기만하지마 - 앗. ㅈㅅ 순간 오르비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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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봤을때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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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수시러들이 수능도 잘 본다는 말이 어폐가 있는게게 5
"입을 터는" 수시러들은 수능 잘 본 게 맞음 근데 수능 망친 수시러들은 무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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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만 보면 거의 준 수도권의대 아닌가 연원의 면접보러갔을때 KTX로 30분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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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년 뒤에 밥약 잡을게요 ?
오시면 밥약해주실 분들 많습니다
내년에 입학하면 밥약해 주시나요?
오시면 밥약해주실 설대 분들 많습니다
전공이 뭐에요?
그 질문은 조금 곤란해서 넘어가겠습니다
이과에요?
이과입니다
정시로 서울대경영입학 vs 리트 140이상받기 난이도는 어때보이세요?
제 기준으로는 후자입니다
전자 같은 경우 교차 분들은 타과목으로 커버가 약간이라도 가능하지만 후자는 그 이상의 재능이 있지 않으면 힘들어보입니다
확통 높2로 올리고 싶어서 n제 엄청 풀고 있는데, 추천하시는 방법 있나여
현재 어느 정도 실력대이고 무엇이 문제라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3등급이고요, n제는 꽤 풀리는데 브릿지나 실모만 보면 멘탈이 붕괴돼요...
시간을 재면서 문제를 풀 때 머리가 하얘지거나 문제가 조금이라도 막힌다 싶으면 그 이후로 다 말리는 스타일입니까?
만약 이와 같은 스타일이라면 n제도 n제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실전 연습과 그 상황에서의 행동 강령을 세우고 몸에 배도록 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막히면 하얘져요
저도 그런 적이 많아 수많은 실전 연습을 통해 초반에 문제가 막히더라도 그런 문제를 넘어가며 1번 돌린 다음 막혔던 문제로 다시 돌아가 풀었고 이 과정에서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수많은 실전 연습을 하였습니다.
수능 당시에도 그러하였으나 많은 연습 덕분에 매일 해왔던 것처럼 지금 안 풀리더라도 다시 왔을 때 풀릴 것이란 믿음을 갖고 풀어냈으니 이처럼 할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