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판은 저지(judge) 아닌 저지(沮止)"…구회근 판사,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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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안을 전격 백지화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재판장을 맡은 구회근 부장판사(연수원22기)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부 정책을 검토하겠다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 판사는 평소 “재판은 영어로 저지(judge)지만 저지(沮止‧못하게 함)란 우리말에도 부합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사법권에 대해 엄중한 자세를 갖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도 그래야 한다고 본다는 얘기다.
판사 출신인 한 지인은 아주로앤피에 “구 판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그야말로 ‘법대로’ 하는 스타일”이라며 “정부 정책도 사법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그의 말처럼 이번 의대 증원 관련 가처분 사건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검토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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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 만날 사람..... 없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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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외롭네 크리스마스이브에 전북에서 스키나 타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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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도 남자니까..주륵... 닭가슴살과 육포를 보리랑 나눠먹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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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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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내일이 크리스마스이브라니 .... 슬프네요 흑흑흑 다들 즐건 클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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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실가도 공부 안될것겉은데 오늘하루 놀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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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롯데시네마도그렇고 cgv도그렇고 25일 영화 예매가 안되던데 이거 원래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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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되는 날은 낙서가 잘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