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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력감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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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진심으로 3일동안 계속 고민했는데 한문제로 이렇게 교훈 많이 얻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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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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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개 바빴는데 오늘은 엄청 한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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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
“지금”배가 고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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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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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약점보완테스트 15회 입니다~ 어떠한 피드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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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d.. I need some caff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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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5>수능 1] 수능 한국사 전범위 요점정리(2025 수능대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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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혜롭다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6평 화학 풀이와 해설을 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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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앞회차 풀다가 유기했는데 실력 오르고 푸니까 좋은걸 깨달음ㅋㅋ 겨울에는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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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께서 올해 대학 보내 주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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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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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이 더 쉽다 vs 올림이 더 쉽다 지금 버림쪽으로 기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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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 주황색 2000개만 하나도 빠짐없이 외우면 최소 2는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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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딱 한 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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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품타 나도 끼워줘요 열심히 할게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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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제 적성은 아닌거 같아요런하죠
근데 런한다고 딱히 또 하고싶은것도 없네요.. 약대가 아니라 인생에 회의감이 드는건가 ㅋㅋㅋ ㅠㅠ
약대도 복전 가능한가용 ?
으음.. 잘 모르겠어요 사례도 못들어봐서..
저도 비슷했어서 공감되네요ㅜㅜ
헉.. 그래서 다시 보셔서 의대 가신건가요?
네 맞아용
부럽습니다 ㅠㅠ
잘하실거에요..!
전 걍 수능때 미끄러져서 간데라..
저도 제 국영탐 성적 보면 다들 못해도 의대는 갔는데 제 수학이 다 망쳐버린 케이스 ㅋㅋ.. 그래서 더 이런가 싶네요
전 국어가
어떤 부분에서요? ㅠㅠ
일단 제가 약국에서 지금 선배님 일을 도와드리고 있어서 개국 약사가 하는 일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끼는게 큰거 같아요.. 전 좀 주체적인..? 하루하루 하는 일이 다양한..? 그런 사람이고 싶은데 개국 약사는 너무 쳇바퀴 도는 삶이고 밥도 제대로 못먹습니다 손님 맞아야하니까요.. 물론 국장이라면 이야기가 좀 달라지지만 약국은 갈수록 포화일텐데 제가 국장이 된다한들 국장의 메리트가 없을거 같기도 하구요..
구체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번더?
각인가…
그런 이유로 약대 졸업하고도 다시 의대 오는 분들이 적지만 계시곤 합니다. 그런 분들 하시는 말이 다 비슷하긴 하네요, 주체적이지 못하다.. 약사가 하는 일은 한계가 있다..
그래도 당장 약대를 버리고 수능을 준비하는 것도 기회비용이 따르기 마련이니 정말로 맞지 않는다 생각하면 정말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는 그리고 사실 면허가 없는 약대생인 제가 하는 일과 약사님이 하는 일이 큰 차이가 없는 것도 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물론 복약지도나 마약성 전문의약품은 다 약사님이 다루시지만 뭔가.. 좀 면허 유무로 확실히 갈리는 그런건 없네요..
약사 지인 있는데 약사는 의사 처방에 따라 일하는 거니까 이 부분에서 힘든 점이 좀 있다고..
으음.. 맞아요 뭐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조금 그런 부분도 있죠 그것도 제 회의감의 일부 원인 중 하나긴 합니다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