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아픈노랭이 [1315264] · MS 2024 · 쪽지

2024-05-18 23:28:48
조회수 251

5/18 플래너, 분명 열심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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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가 많네요.


  

아무튼 오늘 나bs 고전문학 끝나고 현대시 파트 처음 나갔는데, 과거 지식인들이 나왔습니다.


지식인들은 지식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부조리에 저항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부끄러움을 느낀다는군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학을 매개로 억압에서 벗어나 부조리를 비판, 폭로하고


기록으로 남겨서


그걸 제가 현 시대에서 읽고 있으니 


기분이 오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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