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시선 많이 안 좋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157831
현재 지방4년제 공대 재학중인 1학년입니다
학벌 컴플렉스가 좀 있는편이라 재수&반수를 하려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어러울 것 같아서
1학년이지만 편입준비를 시작하려고하는데
아무래도 안 좋은 시선들이 좀 신경 쓰이긴해요,,,
편입했을때 재학생들 시선이 많이 안 좋은건지 궁금합니다,,
안 좋더라도 이 이유로 시도조차 안 하는건 바보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무성격자에서 주인공 아부지가 물 따르라했는지 알 거 같음 졸라 맘이 편안해지는...
-
ㅋㅋ 16
자기가 오해해놓고 나 긁어놓고서는 그거 오해라고 하고 이를 인정했으면 사과하는게...
-
원래 시끌벅적한 시간대 아닌가요 글리젠이 예전만 못하네
-
3주전쯤 인스타 1만뷰 나와서 좋아했는데...
-
버스 딱 타서 주머니 뒤지는데 알고보니까 원래 지갑같이 생긴 폰케이스에 꽂아서...
-
재수학원 근처 헬스장 끊어서 저녁시간에 가면 운동할수있음 ㄷㄷ 왜 이 생각을 못했지? 당장 해야겠다
-
2, 3, 4, 5, 6, 7등급이었는데 고정 1등급으로 올리신 분 있나요? 2,...
-
그냥 이야기하면서 너무 미안하다 어쩐다저쩐다 대화만 하고 싶은데 한 1~2년정도 기다리면 가능할까
-
선착1 2
-
어떤 걸 더 많이 씀?어차피 똑같은 건 아는데 그래도
-
6모 수학 96점으로 백분위 100떴습니다 뉴런 수분감 사고 유기한 상태입니다 올해...
-
아 몰라 시발 0
그냥 대학 아무곳이나 갈게
-
오늘은 염경엽 ㄷㄷㄷ
-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헤어졌는데 집착하게 될 때 0
나 왜이러지 미치겠음 잘 되다가 내가 잘못해서 한순간에 사이 돌이킬 수 없게...
-
많이남앗다고해주셈.
-
C뿌리기 10
-
아우 따가워..
-
기만러분들이 약코하시는 덕택에 약코인척 묻어가기 가능하게 해주셔서 감사한마음 입니다.
-
ㅈㄴ 고장 잘 나네 개같은거
-
탑건과 아바타라는 전설들의 귀환이 선물처럼 온게 너무 기뻤어
-
그해 각 과목 난도, 반영비, 변표따라 달라지는데 뭘 그리 아득바득 비교하는지...
-
오랜만 ㅎㅇ 2
ㅎㅇ
-
최대한 형량 욱여넣어서 때리고 진짜 이새긴 한국 법으론 처벌 못한다 싶으면 내려가서 법봉으로 후리기
-
서울대 내신반영도 고려해서 나오는거임?
-
검사하고싶다했는데 왜 돈잘버는 변호사 안하고 검사하냐고 욕머금 ㅠ 난 권력을 잡고싶단 말이야.
-
씹갓이 되고싶다 1
열심히 하는데 Aㅏ
-
재능 노력 결론 0
재능이 없어서 못할거같다? -> 탓하지 말고 안하고 딴거하면 됨 재능이 없어도 이걸...
-
난 네게 반했어 1
누구?
-
수학N제 0
뉴분감으로 기출은 회독하면서 N제 풀려고 하는데요 기출:N제 비율 3:7정도로...
-
닭발 마라탕 탕후루 이런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 다 안먹음 물론 제일 큰 이유는 내...
-
댓글에 적어보도록
-
맛있어잉
-
궁금한게 있어서요
-
216 3
-
여수 가서 2
돌게장 먹고 싶어요.
-
우울증이 더 심해짐 망할 수능 빨리 끝나라
-
양념게장먹고싶네 21
살 통통한 게 무쳐다가 하루이틀 익힌담에 밥에다 비벼먹으면 그냥 밥강도가 따로업읆...
-
단순한 쾌락을 목적으로 행하는 야스 말고 부부, 연인관계에서 하는 야스는 뭔가...
-
성인되고 느낀점 2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고, 친구관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음 길에서 마음에 드는...
-
나만 게 안좋아하나 10
게 뿐만 아니라 회, 새우, 오징어 등 장어를 제외한 모든 해산물 안먹음 오이 백숙...
-
뭐할까요??
-
저녁 ㅇㅈ 25
-
누가누가찍잘나 18
오늘은 그런 거 없다
-
이렇게 내가 고통스럽게 살길 원치 않았으면 낳지 말았어야지 하니까 엄마가 우시더군요...
-
대가리 ㅈㄴ 단단해서 그 누가 와도 박치기로 다 부숴버림 그때 머릴 다친건가 그래서...
-
내용은 뭐 그럭저럭인데 불안이 훼까닥 할 때 울었어요 ㅠ 많이 울음 불안이 불쌍해...
지방대라 평생 무시 받기 vs 편입이라는 눈초리 2년 받기
힝 아무래도 후자가 낫긴하죠…
편입은 걍 에타에서 좀 까이긴해요
근데 현실에서 그런 사람은 없음
글고 까는게 이상한거기도하고…
그렇군여…ㅠㅠ
편입생 그 자체를 좋게 보는 사람은 없는듯? 편입생이랑 친해져서 그 사람이 좋은거라면 모를까 그냥 별관심없는경우가 많아요
ㅠㅠ별관심이라도 없으면 감사할따름
성격 문제인듯 사촌 형이 편입했는데 술 마시고 잘 다님
우와
예전엔 수능보다 편입이 더 어려웠는데
수능 난이도가 너무 상승해서
저 동아리에 편입생 선배 계신데 동아리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계세요
인스타 보니까 과에서도 잘 지내시는 거 같더라고요...!
편입생이라고 안 좋게 보는 개인이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주류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동기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친한 선배도 아니라 제가 모르는 게 있을 수도 있겠네요
보통 그 학년대 되면 뭘로 왔는지 관심없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