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제 암거나 ㄱ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8160137
좋은 글 써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34315 1
4월 초에 지방사립대학을 자퇴하고 다시 시작했고요 6모 화작 3 미적 4 영어 3...
-
나 입시판 떠난지 10년 되었다고
-
풀실력은 아직 아니라 책장에 모셔놔야지
-
여자 지인 2명 4수해서 연대, 교원대 초교 갔는데 1
작년에 수능 끝나고 지쳐서 논 거 후회됨 나도 그냥 스트레이트로 했어야했나 싶고
-
다들 하시나요? 수시충이라서 수시 준비할 땐 늘 했는데 수능은 어떻게 해야할지…
-
ㅈㄱㄴ
-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시 및 정시에 궁금증을 풀기 적기에...
-
시골 강아지
-
아침 7시에 일어나려고 하면 맨날 알람 듣고 본능적으로 자꾸 끄고 다시 자서 거의...
-
전사할예정
-
입대라도 해야지...
-
빈수레가요란하다 1
-
현실에서 오르비언 보면 23
다 얼굴 GOAT고 현생 잘사는 ㄱㅁ러일거 같아..
-
일주일 전부터 수행 미니퀘 깨가며 본 6모 평균 1.8 . . . 3년간 갈고닦아온...
-
육사 해사 공사 중에 수능치는사람들 실전대비로 다들 공사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유가...
-
윤성훈쌤 커리탈예정임 허수고 초보라서 물어봄..ㅜㅜ
-
오마오마갓 4
예상했어 나~
-
ㅠㅠ
-
재수생 조승민 시절부터 응원했는데 이번 6평 34422로 역대급 커하 찍고도 군대감...
-
이열치열 결정 3
순대국밥.
-
달린다....벼락치기의용사 내일 시험 가주아!!!
-
걍 아주대로 옮길까
-
기출정식 독학 0
인강 안 듣고 혼자 풀어두 댐요? 3-4등급임
-
다녀요.. 근데 내년엔 고려대 서성한 학생할것임 ㅅㄱ
-
저는 중2때 학원 선생님이 좋은 쪽으로 인생을 바꿔주셨습니다 그 분 만나면서 수학...
-
나는 세상이 나를 공부할 수 밖에 없게끔 내몰았음
-
일단 오늘 젠티전부터
-
고전소설 어려움 정석민쌤말로는 어휘 외우라해서 외우는 중인데 좀 힘들군
-
[수시 칼럼]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내신 국어 공부법 2 (독서) 1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
맞은문제,틀린문제 모두 각 선지별로 이건 왜 틀린선지인지 이건 왜 맞는선지인지...
-
그냥 합격예측 사이트... 진×사나 메가에 넣어보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하지 않나?...
-
침팬지였네.. 11
-
어떻게 다름??비문학 문학 둘다요??
-
나가기 개귀찮다 2
그냥 집에 있고 싶은데...
-
엄마한태 책산다고 삼만원 받아놓고 치킨사먹음…
-
수능은 어떠하리옹~
-
점메추 8
규동 맘스터치 서브웨이 한솥
-
. 1
인생 포기하고 싶은 느낌이 가끔씩 드는데 저만 그런가염
-
ㅋㅋ 초밥시켜따 14
ㅋㅋ 거지가되. 돈 ㅈㄴ 생각없이 쓰는거 자괴감 드네
-
! 클리어 보상 치즈돈까쓰
-
토익 후기 5
청해 생각보다 잘 안들림 독해 밀려씀 어디서부터 잘못썻는지 파악하다 시간날리고...
-
후방주의 6
이왜진.
-
중이병 완치 1
고도로 심화된 중이병은 정신병과 구분할 수 없다... 낭만있는 중이병을 오늘 완치시켜보겠습니다...
-
치즈돈까스 고고돈
-
충전기 가져올겸 반강제로 밥먹으러 집가는중 야발
-
열품타 4자리 공석임다 14
46/50 검색 오루비 성불 열품타 코드 1111 주간결산 4명 정리,,
-
여학생은 텐션이 다르네 24
여학생 과외는 처음인데 진짜 말이 끊임없이 나옴.. 학생 꿈도 다 알게 됐다..
수학 칼럼
수1쪽
그런건 없어요~
힝
슈냥 8수
8번이나 도전하는건 쉽지 않은 선택이지만
다시 한번 도전한다는 그 용기 자체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칠전팔기라는 말 처럼 여덟번째 도전이야 말로
성공의 징조가 아닐까요
죽으면안되는이유
살아가야하는이유
당신이 어두울 때 불을 켜주었던 사람
당신이 힘들 때 그늘을 쳐주었던 사람
당신이 아플 때 기댈 자리를 마련해준 사람
그들이 베풀어 준 호의를 떠올리며 오늘 하루도 버텨봅니다
칠흑같은 어둠속, 서로의 등불이 되어줄 수 있도록
공부하기 싫어지는 법
"공부" 라는 것은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입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나와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죠
야생과도 같은 이 사회에서 바쁘게만 살아가고 있다면
공부라는 대화를 할 여유가 없지 않을까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9.gif)
어어... 그냥 한 번 달아봤는데 숙연해지네...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교권 남용에 대해서...
'선생님' 한자로 풀어쓰면 먼저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먼저 태어났다는 건 그만큼 더 많은걸 보고 자랐다는걸 의미 하지만,
더 많은걸 보고 자라왔는데도 가르칠 것이 폭력이라면
누가 배워야 할 사람이 되는 걸까요?
외고를 와야하는 이유
'공부' 라는것은 나와의 대화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발돋움 할 수 있는 세상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언어는 사람의 정신이고 역사고 삶인 만큼
그들의 언어를 배우는것이 세상으로 발돋움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에 희망이 있을까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하지만 안그래도 살기 팍팍한 이 세상
붙잡고 살 한줄기 희망조차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비참해지지 않을까
한 번만이라도 가까이서 보았을때
희극인 인생을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죽기엔
아직 내가 가진 시간이 너무 많고
젊음은 아깝기만 하구나
윤석열대통령이 역대 최고의 인물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이건 걍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ㅂㅁ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