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미복귀 전공의, 수련 포기 해외 진출·동네 의원 취업 모색
2024-06-01 10:35:19 원문 2024-06-01 05:00 조회수 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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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이 확정되고 그 절차까지도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은 여전히 꿈쩍도 않고 있다. 이에 일부 전공의들은 미국 등 해외로 눈을 돌리거나 전공의 수련을 포기하고 미용 병·의원에서 시술 등을 배우며 진로 변경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지난 2월19일~20일 의대 정원 증원, 필수의료 패키지 등에 반발해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뒤, 돌보던 환자들을 교수들에게 인계하고 병원을 떠났다. 최근 사법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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