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35555 -> 재수6모 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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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만큼 오른 것 같아요! 솔직히 영어 반성하겠습니다. 수학 30점따리가 80점노리는 거 부끄러워서 어디 말도 못했는데 6모보고 진짜 울뻔함…. 저 가능성있겠죠!!?? 아직 6모니까 더 열심히 해볼게요. 솔직히 작수 모고도 항상 국탐은 1-2 나오다가 개처망한 경우라 ptsd 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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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전 원래도 모고 거의 1-2 나왔음.
<세줄요약>
1. 내머리는돌대가리메타로 무조건 지문이랑 선지 비교
2. 마더텅 독서 제재별로 싹 풀면서 배경지식 쌓기(브레턴우즈랑 bis, 열줄힘? 뭐였지 암튼 내용 빡센 지문들은 따로 개념 이해될때까지 찾아보기)
3. 문학은 행동강령 만들기, 뇌빼기 (수필형식 주장하는 시는 비문학 읽듯이)
1. 전 원래 강박수준으로 지문으로 다시 안 돌아갔음. 지문 읽을 때도 체크표시 안 하고 심찬우 메타로 이해하고 푸는 편, 이러니까 의문사가 시험당 하나씩은 있었음. <<내용일치 묻는 문제 많이 틀림.
그래서 올해부턴 강박 내려놓고 지문에 정리도 좀 하고 지문으로 돌아가서 비교하면서 푸니까 의문사 당하던 거 사라짐. 올오카 들으면서 지문 전략적으로 해석하는 법 배우고 마더텅 독서 혼자 풀면서 연습했음.
2. 김승리가 자기 머릿속엔 웬만한 기본개념 다 있다고 그랬나? 암튼 그랬는데 이거 ㄹㅇ 도움됨. 일단 난 이해하고 푸는 편이니까 지문 읽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데 지문 어려운 거 나오면 무지성으로 읽다가 썰리는 거임. 그래서 걍 마더텅 독서 제재 싹 훑으면서 기본 개념 채웠음. 물리나 경제도 나오는 내용 거기서 거기라 한 번 공부하면 다음부턴 쉬움.
3. 문학!!! 나 ㄹㅇ 문학 연애소설이나 고전시가 나오면 보기봐도 개썰렸는데 이젠 ㄱㅊ다 ㅋㅋ 문학은 이해하기를 포기하고나서부터 완벽해짐.
-현대시
김승리메타로 가볍게 쓱 읽은 다음에 선지 읽으면서 이해하면 됨. 자기주관 빼고 아닌 거 지운다음에 지문이랑 비교하면 답 나옴.
* 수필형식 시는 비문학 읽듯이 주장 이해하기
-고전시
시조는 그냥 노가다로 243편정도 되는 거 다 봄. (시조협회? 에서 나온 해설 모음집 자료)
전 고전시가 틀리는 이유가 문장 해석을 못해서 풀질 못하는 거였는데 시조 243편정도 노가다하면 고전시가도 감이 안 잡힐 수가 없음. 각잡고 하루면 다 보니까 함 해보셈.
- 고전소설
인물 편가르기하기. 안 외워도 되니까 주인공편 반대편 표시만 잘 해놓으면 문제 풀 때 지문이랑 왔다갔다하면서 바로풀 수 있음
-현대소설
얘도 똑같음 그냥 책 읽듯이 가볍게 읽고 나서 보기 읽고 지문 왔다갔다하기…
ㄷㄷ 존나 최고 수능에서 1받자 완전 화이팅ㅇ이에옹
님 영어 잘하세요? 저 영어 땜에 대학 못가면 어카누
6모는 수학말곤 할말이 없음요
국어뭐임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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